자전거정비교실

갑작스럽게 예약 손님이 있어 전동모터키트 장착 자전거를 타고 망해암에 갔다왔어요

 

에제 온 비로 인하여 자전거길에 토사와 물 엉덩이가 있어요 운행 시 조심하세요

수도권에 많은 비가 온다는 예보에 따라 안양천 자전거 길로 진출입하는 모든 입구를 차단한 상태로 장대 비가 내리고 있어

자전거 길 상태는 매우 불량하다

일일 1시간 자전거 타기 5일차인데 비로 인하여 자전거를 탈 수 없어 1시간 걸었다.

 

 

월요일 휴무라서 11일 하루를 집에서 쉬고 오늘 화요일 출근을 해서 자전거 타기 1시간에 도전을 하였다.

오늘은 학의천 따라 올라가 백운호수 한 바퀴 돌아 보았다.

자전거길은 비교적 양호하지만 산책로 정비 공사 중이어서 조금의 주위가 필요한 상태였다.

 

 

2일 차 기아대교 

과 체중 판단을 받고 하루에 1시간씩 자전거를 타기로 하였다. 오늘 2일 차!

비산 대표 근처에 산들로 살림터가 있어 안양역과 쌍계울쪽의 자전거 길 사진을 주로 찍어 안양천 자전거길 상태를 간혹 SNS에  올리고 보관하고 있다.

 

모처럼 아침 시간 내어 오늘은 기아 대교까지 다녀오는 것을 목표로 자전거 라이딩을 하였습니다.

비산대교를 지나 안양대교 충훈 1교. 2교 지나 무궁화동산을 지나 석수동 연현마을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기 위해 정 차

전화하면서 보니 안양시 하트 코스 출발점이라는 조형물이 눈에 들어왔다.

난 내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곳이 하트 코스 출발점이라고?

포토존처럼 만들어진 상태로 뒷배경도 그리 좋지 못하고 딸랑 조형물에 사진을 찍는다?

이것이 뭐냐?

또 왜 이곳이 생뚱맞게 하트 코스 출발점이 되었을까?

하트 코스란? 안양시 쌍개울(학의천과 의왕에서 내려오는 안양천과 만나는 곳)에서 출발하여 목동 지나 염창동 한강 합수부를 지나 여의도 지나 동작동 지나 잠실에서 분당으로 가는 쪽으로 가다가 양재천을 지나 과천을 지나 학의천으로 주행하여 출발한 지점인 쌍개울까지 돌아오는 것을 하늘에서 본 라이딩 코스가 하트 모양이라고 마니아들의 입을 통해 전해진 하천 라이딩 코스다!

이 조형물은 만들어져 있지만 지형도 맞지 않고 의미가 없는 조형물이라 생각된다.

이 조형물 제작 시 안양천 하천관리과 과장님이 궁금해진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서로 경쟁하듯 지방의 특색에 맞는 포토존을 만들어 가고 있다.

안양시는 자전거 교육으로 많은 수상을 한 것으로 생각되지만 이렇다 하게 내 걸만한 자전거의 성과물이

매우 적은 지역이기도 하다.

전국 자전거 마니아들이 다 알고 있는 하트 코스를 잘 살피고 운영한다면 이 또한 안양의 큰 볼거리가 될 것이다.

2000년 미국에서 돌아와 내 고향 수원에 알고 지낸 지인분께서 경기도 관광공사 사장님으로 근무하실 때 찾아가 수원 화성 복원에 막대한 예산을 투여하고 공사 중인데 관광객을 어떻게 유치하고 관광수익을 어찌 낼 거인가에 관여 소통한 일이 있다.

예산을 투여했다면 그에 걸맞은 이익이 있어야 한다.

안양 산들로 자전거 살림터에 오시는 분들이 내게 질문을 하신다.

하트 코스 출발점이 왜? 연현 마을에 있느냐고?

또 새로운 여름은 찾아오고 자전거 탈 시간은 줄고……

자전거 구입도 힘들어 중고자전거를 샀는데 이 자전거의 상태는 어떤지?

 

자전거에 종사하는 기능인들은 하늘만 쳐다보고 누가 이 비를 멈춰줄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살림터 월세라도 벌어야 겠다!!!

코로나19로 인한 삶의 변화에 서서히 적응해가고 있는듯한 요즘……

한국자전거정비협회 회원사인 안양 산들로 자전거 살림터에서 자전거

정비이벤트를 마련해 보았습니다.

장마철 자전거분해정비(자전거 오버 홀) 활인행사를 시작하려 합니다.

가격의 DC와 푸짐한 사은품으로 행사를 진행합니다.

언제: 2021년 07월02일 ~ 장마 끝나는 날까지(구라상청 발표로 정함)

어디서: 한국자전거정비협회 회원 사 안양 산들로 자전거살림터

연락처: 031-388-1117 / 010-4720-5265

제목: 장마철 자전거 오버 홀 행사

어떻게: 자전거 완전 분해 정비

변속케이블 교환 까지

가격: 행사가격 150,000원

바테잎 별도, MTB 링크 분해 50,000원 추가

푸짐한 사은품: 인터플론 체인오일 100ml / EG 멀티클리너 T 150매

(자전거 세척용 티슈)

자전거 정비는 생활 형 자전거나 레포츠 형 자전거나 모두 같은 것이다.

단지 구동과 제동에 사용되고 있는 부품의 가격에 따라 정밀성을 요구하는 것이다.

자전거분해정비는 값 비싼 자전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자전거에 적용되는 것이다.

자전거 1대를 분해 정비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숙련된 정비사가 8~9시간을 소요함에 따라 가격이 18만원~25만원 정도 임으로 내 자전거가 20만 원짜리인데……내자전거40만 원짜리인데…… 그냥 타다 고장 나면 버리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내 생활 에 파트너에게 월1만원의 정비 비도 투자하지 않고 파트너로 인한 경제적 이익을 생각하지 않는다.

이런 생각은 10만 원짜리 자전거를 타고 있는 사람이나 1,000만원 짜리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나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

모처럼 티티카카 미니벨로 1대가 살림터를 찾아와 분해정비에 대한 상담을 하였다. 입고된 날 자전거수리공은 심한 장염에 걸려 몹시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어 충분한 상담을 하지 못하였다. 티티카카 차주 분에게 죄송한 생각이 든다.

입고 당시 사진으로만 보면 폐기 처분 할 정도로 보여 집니다.

핸드그립 상태(교환결정)

1년이상 운행이 되지 않은듯

어느정도의 스크러치는 제거할 수 있었으나 페인트 가 버겨진 부분은 도색외에 대응책이 없다.

2014년06월 알톤사에서 OEM 해준 표시가 있내요

물통케이지 나사 교환

많이 운행되지 않은 자전거인듯함 BB배아링의 상태 확인

프레임 세척시 손으로 합니다. 이유는 크랙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해드SET 배아링 에 구리싱

2020년 9월 21일

마포구에 위치한 #강변MTB 황덕하 사장님께서

장소 제공을 해주시어

바쁘신 가운데 참석하신 이사님들과 함께

로얄베이비 업무협약식을 성공리에 마무리했습니다

지금도 한국자전거정비협회와 업무를 함께 하려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조석으로 일교차가 심하니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나도 역시 꼰대 였구나.

지나온 세월을 그리워하고 아쉬워하는 마음 드는 것은 나도 꼰대 가 되고 있다

복잡한 것도 싫고 아주 평범한 것을 좋아하니 나도 꼰대 가 되어가고 있는듯하다

가정사에서도 잔소리가 많아지니 나는 꼰대 인듯하다

이론가 떠나고 싶다!

내가 태어나 유년시절을 보냈던 고향 당진으로 청소년시절과 청년기를 보냈던 수원으로 ......군생활 하던 강원도 철원으로

꿈에 그리던 제주도와 남해안으로......

신용 카드한장과 조금에 현금만 갔고....떠나고 싶다.

너무 크지도 않고 휴대가 간편하고 지하철과 열차,버스에 탑재 가능한 조그마한 자전거와 함께 가보고 싶은 곳 을 편하게 다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