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정비교실

탄탄하게 생긴 전동 퀵보드

브레이크 장력으로 몇 번 정비를 받았는데 조금 지나면 브레이킹이 되지 않는다.

기계식 디스크 브레이크는 브레이크 성능에 한계가 있다.

퀵보드 무게가 어림잡아 30Kg정도에 라이다 몸무게70kg 배터리에 힘으로 모터를 돌리고 속도 리밋 또한 풀려 있어 40~60Km속도를 낼 수 있는듯하니 브레이크 성능이 따라가지 못하는 듯 하다

이때는 유압브레이크가 답인데..가격에 망설이고 있다

2020년 9월 21일

마포구에 위치한 #강변MTB 황덕하 사장님께서

장소 제공을 해주시어

바쁘신 가운데 참석하신 이사님들과 함께

로얄베이비 업무협약식을 성공리에 마무리했습니다

지금도 한국자전거정비협회와 업무를 함께 하려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조석으로 일교차가 심하니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나도 역시 꼰대 였구나.

지나온 세월을 그리워하고 아쉬워하는 마음 드는 것은 나도 꼰대 가 되고 있다

복잡한 것도 싫고 아주 평범한 것을 좋아하니 나도 꼰대 가 되어가고 있는듯하다

가정사에서도 잔소리가 많아지니 나는 꼰대 인듯하다

이론가 떠나고 싶다!

내가 태어나 유년시절을 보냈던 고향 당진으로 청소년시절과 청년기를 보냈던 수원으로 ......군생활 하던 강원도 철원으로

꿈에 그리던 제주도와 남해안으로......

신용 카드한장과 조금에 현금만 갔고....떠나고 싶다.

너무 크지도 않고 휴대가 간편하고 지하철과 열차,버스에 탑재 가능한 조그마한 자전거와 함께 가보고 싶은 곳 을 편하게 다녀보고 싶다.

안양 산들로자전거 장착점 

가격 : 1개당 34,000원  SET 68,000원

장착가격 : 1개당 10,000원 / SET 20,000원

예약제 실시 : 010-4720-5265

예약시 : 타이어 사이즈 제시 요망

자전거프레임 티타늄도 깨진다.

강한 것이 잘 부러지는 법

우리 유저 분들은 티타늄은 절대 부러지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정비공으로 근무한 20년 중 제일 많이 클랙이 이루어진 프레임이 바로 티타늄이었다.

이번 같은 경우는 체인스테이쪽의 드라이브 안쪽이고 체인스테이 커버로 가려져 있어 판독이 어려운 상태였다.

2~3개월 전부터 잡소리가 많다고 정비를 요했으나 별다른 증상이 없어 고민하다가 자전거 세차를 권해보았고 구동 계 분리세차 진행 중에 클랙을 보게 되였다.

 

평소에 잘 알고 지내던 류경배씨에게 사진을 전송하고 파손 상태 복원을 요청하게 되였다.

류경배씨는 한때 YMCA자전거 강사로 일했고 강성티타늄(티파스포츠)에서 자전거프레임을 제작하던 지인으로 자전거프레임제작과 휠쳐제작등 티타늄 용접경력이 있어 믿을만한 친구였다.

자전거 시장에서 낮은 인건비와 정비공을 우대하지 않는 것이 싫어 이시장을 떠나 지금은 한일선풍기, 온풍기 정비공으로 일하고 있으며 자전거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친구다.

후송조치 4일만에 직접 내가 어찌 살고 있나 평택에서 배달까지 왔는데 손님대응으로 차 한잔도 못하고 돌아갔다.

최근 라이드 스피드 수입사가 세파스에서 대진으로 바뀌며 미혼적인 서비스를 하고 있다.

가벼운것이 다는 아니란 것을 보여주고 있다.

국내 티탄늄자전거 판매 1위에 있는 엘파마 역시 초창기 티탄이아제품은 파손이 생각보다 많았다. 지금 제작판매되고 있는 룩손은 파이프의 두께를 강화 시켜 무게감은 있으나 파손률이 극히 적다.

참고로 세븐이나 무츠의 프레임은 1.9kg정도로 타사보다 무겁다.

어제 (2020.08.26) 30년 가까이 삼천리 자전거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고등학교 1년 후배님에게 서 전화가 왔다.

평소답지 않게 억양이 강한 상태였다.

무슨 일 있었니? 하고 내가 묻자

자전거가 필요해서 인세인자전거 2대를 택배로 받았는데 때마침 삼천리 자전거 담당영업사원이 그것을 보고 당장 반품 하지 않으면 삼천리 자전거와의 거래를 끊겠다고 겁 박을 주고 갔다는 내용 이였다.

학교1년 후배이지만 자전거업계 자전거 판매업을 30년을 했으니 나보다 10년은 더했고 이 친구 나이 역시 60세가 되였다.

내 후배의 전화로 직접 확인 받았고 많은 자전거 판매업에 종사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통하여 이런 내용을 전해 받고 있다.

삼천리 브랜드 매장들에게 과연 삼천리자전거 본사에서는 의무에 충실하고 있는가?

삼천리자전거 판매 만으로 풍요롭지는 않지만 조금 여유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마케팅을 해주고 있는가?

판매점들이 힘들어하고 있는 인터넷 가격을 왜 단속 하지 않는가?

자전거가 부족하다는 판매점들에게 제품을 공급하지 못하며 살아보겠다고 노력하는 판매점들을 겁 박이나 하고 있는가?

내가 20년을 보낸 이 자전거 시장에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너무도 많다.

공급자가 갑 인세상 (수입, 제조원과 판매점과의 관계)

소비자가 갑 인세상 (판매 자와 소비자의 관계)

 

스페샬 매장에서는 트랙을 할 수 없다!

삼천리 매장에서는 스타카토 자전거와, 알톤 자전거 판매는 할 수 없다.

분명 이것은 갑 질이다.

수입 사에서 매장 Setting 과 운영비를 지원하지 않고 판매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모든 경비를

부담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 좋은 판매마진도 없이 무조건 자사 제품만 팔아야 한다는 이 내용은 분명 갑 질이다.

계약서에도 없는 거래상조건으로 공급원으로써 우위 권을 세우려 하는 것은 분명 갑 질도 상

갑 질인 것이다.

또한 년 매출 기준으로 약 30,000,000(삼천 만원)에 미달 된다 하여 일방적으로 거래를 해지하는 수입자전거업체들 또한 갑 질이다.

 

내 기역으로는 2010년 까지는 자전거 판매업에서 모든 브랜드 자전거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2008년 이명박정부가 들어서며 저 탄소녹색성장정책을 만들어 발표하고 4대강 사업에 반대가 많아 자전거 길을 만들고 자전거정책을 만들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이때 운동용 자전거가 성수기를 맞이하였고 거품이 많으니 눈탱이를 맞았느니……

언론에 지탄의 대상이 되였고 수입 제조원들이 영업방법의 모순으로(다량구매 처에 많은DC률 지급) 인한 인터넷 가격이 무너지는 현상 또한 심각할 정도였다.

그 이유로 정찰제가격으로 전환하였고 컨셉 스토어라 하여 갑 질의 시작이 되였다.

정찰제 발표할 때 찬성한 사람 중에 나도 한 사람 이였다.

가격을 지켜 파는 시장구조라면 정비 잘하는 사람이 많이 팔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을 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함께하는 사람들끼리 시장에서 남을 죽여서 돈을 벌고 싶어하는 사람들 또한 많았다.

또한 새로운 정책과는 동떨어진 수입원들은 영업정책 및 마진구조를 정찰 가에 맞추지 않고 소비자들의 눈 가림 식 의 정책으로 일관하였고 그것이 갑 질로 나타나게 된 것이다.

 

내가 자전거업계에 남아 있는 시간 동안 난 이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한국자전거정비협회를 만들 때 사실 이런 문제점들을 후배 미케닉 들 에게 남겨주고 싶지

않아서 시작하였다.

 

꼭 해결 되어야 하는 내용이다.

 

또한 소매마진을 주고 서비스까지 판매업에 종사하는 자전거소매상들에게 떠넘기는 판매방식 또한 바꿔야 하는 악습인 것이다.

수입제조원들이 자전거 생산 시 공정체크 하지 않고 박스로 입고되어 문제점 발생되면 그때 마다 영업사원을 통해 해결 하려고 하는 것 또한 자신들이 갑 이라 생각하는 발상이다.

문제가 있다면 정당하게 공임 비를 지원하는 자전거정비 문화가 정착 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보면 박스에서 나온 새 자전거가 펑크가 나있다.

지금까지 판매 자들은 영업사원을 통해 튜브만 지원받고 있었다.

튜브교환에 들어간 인건비는 왜 지원하지 않고 있으며

? 정당 하게 공임을 요구하지 않는가?

쪼잔 해 보여서 인가?

정당하게 요구하는 것이 세상을 바꾸어가는 노력인데 왜? 말을 하지 않고 있는가?

 

요즘 자전거 케이블이 인 터널 방식으로 변화되고 있는데 유압 뒤 브레이크 장착방법에 관하여 이야기 해보자.

시마노 에서 납품되는 OEM용 브레이크 SET을 인 터널 방식으로 조립하자면 켈리퍼 쪽이든 브레이크 레버를 분리해야 한다.

이때 오일이 빠질 수 있어 레버 감이 떨어지는 현상이 비일비재하다

정통파 미케닉이라면 블리딩해서 출고하게 되는데 블리딩 비용을 받아 본일이 있는가?

나는 이 비용을 끊임없이 주장하여 수입거래처 들에게 받고 있다.

나는 받고 있는데 왜? 후배들은 받고 있지 않는지? 블리딩 하지 않고 출고 하고 있는 것인가?

 

모든 정비는 공정에 따라 정당한 공임이 발생되고 소비자가 부담하던 수입 제조원이 부담하던

누군가는 정당한 공임을 지불해야 한다.

당연한 원칙도 지켜지지 않는 시장구조에 대하여 부당하다고 큰 소리로 외칠 수 있어야 한다.

 

당연한 것이 지켜지고 서로가 인지할 때 한국에 새로운 자전거 문화가 만들어질 것이다.

 

한국자전거정비협회는 자전거정비 자전거판매에 종사하고 계신 모든 분들의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업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혼자 힘으로 할 수 없는 일들 함께 이루어 갑시다.

작은 아이디어가 큰 힘이 되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모터 바디를 보면 이해하기 쉽다 BSA 방식 BB 73mm/68mm 에 적합 하게 설게 되어 있다.

BB튜브에 두께를 보면 5.8mm 로 되어 있으며 모터의 스핀툴 축이 튜브를 관통하게 되어 있으나 카본 BB튜브는 힘을 강화시키기 위해 약 8.0mm로 성형함으로 축이 통과할때 모터의 바디에 의한 장착이 불가능한 상태다.

2020년 여름 휴가 제주도

나도 나이가 들어가나 보다 벌써 61살이니 말이다.

딸아이가 직장에서 부모님 환갑으로 휴가를 얻어 올 여름 휴가를 함께하기로 했다.

2020.08.01~08.05(5일간) 01~04일까지 3박4일 여행지는 제주도 내 친구와 아내친구부부가 운영하고 있는 서귀포 강경마을 라오체리조텔 로 숙소를 정했다

01일 14시경 제주공항에 도착하여 자전거로 인연을 맺은 용두 암 하이킹 노 홍님 대표와 늦은 중식을 먹고 나는 자전거로 아내와 딸은 택시로 이동하기로 하고 헤어졌다. 대충 앱으로 보니 자전거로 3시간 40분 정도

1120번 도로를 이용하여 짧은 코스를 잡앗는데 아뿔사 3시간이상 어필을 하게 될 줄 누가 알았을까 가도가도 오르막이다.

시속 9km도 나오지 않으니 어쩌란 말이야! 그나마 로드자전거로 가고 있는데…

2시간 넘게 가는데 바다는 보이지도 않고 말 한 필도 보이지도 않는다.

1136번 도로로 바꾸어 중문쪽으로 가야하는데 다운 하는 재미로 계속 1120번도로로 직진하였는데 아뿔사 제주도는 큰 섬이였다.

화순쯤 가서 주유소에서 길을 물어보니 주인장 한숨을 쉰다.

강정마을?

여기서 어필 도로로 18Km남았다고 하며 안타까운 눈으로 본다.

안개비가 내리며 고글이 보이지 않아 고글을 벗어버리고 땀과 이슬비로 몸은 만진창이가 되어가고 있었다.

출발한지 벌써 4시간 30분이 지나고 어두워지기 시작하였다.

후미안전등도 없고 라이트도 없는데 …18Km더 가야한다고하니 힘이 다 빠진다.

까있거 18Km정도쯤이야…. 계속오다보니 삼방산이 눈에 보인다.

편이점에서 맥주한켄 영양깽 2+1 빵 이렇게 사고 앉아 먹고 있는데 내친구 전화가 온다

어디냐?

모르겠다! 삼방산입구라고 써있는데

왜 거기로 갔어? 2시간 넘게 걸리는데

천천이 가볼께

순환도로로 6~8Km오면 성 방물관이 있는데 거기서 기다리라고 한다.

구세주다!! 후미안전등 라이트가 없어 고민하고 있었는데… 20분 뒤 친구가 도착해서

내게 하던말이 생각난다 미쳤다! 미쳤어니 나이가 몇이냐?

친구의 살림터 라오체 리조텔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8시 정도

늦은 저녁 라오체 앞에 있는 흙돼지집에가서 먹었다 그러고 보니 4명 모두 환갑이다.

딸이 이야기 한다 환갑축하한다며 저녁값을 자기가 부담한다고 했는데 행복한 마음이 들었다.

부모로써 보람도 있었고

무척 피곤한 밤을 보냈고 2일차가 되였다.

친구 살림터 라오체리조텔은 제주 올레7번 길이 있어 아름다운곳이다.

6시 기상하여 7번길을 산책하였다.

여행 가기전 딸과 약속한 것이 있다

제주에 자전거정비 제자가 2명있고 한국자전거정비협회 회원사팀이 온다고 하니 각자 놀아도

잠은 숙소에서 자기로 한 약속

2일 좋은생각 황병준님과 목동 참조은자전거 조중희대표제주에 도착해서  3일 창원바이크솔루션 윤철진대표 양산 몽키자전거 박성웅대표 제주용두암하이킹 노 홍림대표 모두 5명이 라오체로

오기로 한것이다.

딸은 12시경 위드서핑 강습받겠다고 한다.

난 낚시를 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17년 만에 잡아본 낚시대 1호대와 3호대

아마도 큰 고기가 물리면 낚시대는 부러질 것이다. 관리가 되지 않는 장비

찌바리 낚시 체비법도 있였고 바늘메는 방법도 가물가물하다.

준비성도 부족하여 대상어종도 정하지 않고 그냥 새우와 깻지렁이 사서 투척….

땀이 비오듯 한다

혹돔 치어는 정확한 쳄질로  용치놀레기는 교통사고로

무식하면 용감한 것이다. 이는 나를 두고 한말일것이다.

준비 없는 낚시는 아마도 1년이상 자전거타지 않고 있다가 150Km타겠다고 하는 것과 같은 것인 것 하다

겟바위 낚시또한 많은 노력과 준비가 필요하다.

오후 2시쯤 숙소로 돌아와 샤워하고 녹 다운

비는 오지 않았지만 습한 날씨와 바람도 없는 제주 서귀포 날씨는 참 대단할 정도로 덥고 습했다.

그늘없는 겟바위에서 5시간동안 있는다는 것이 이리도 어렵고 힘든 일인 것을 처음 알았다.

저녁은 라오체 친구가 사겠다고 한다

현 주민들이 가는 회집에 한치와 벤자리를 예약했다고 서귀포 시내쪽으로 가서 맛있게 먹었다.

2일째 밤은 지나가고 있었다.

아침 일찍이러나 자전거 산책을 하였다.

3일 아침 안식구와 딸은 비자림에 간다고 한다.

난 어제 낚시의 여운이 남아 다시 낚시에 도전해보기로 한다 또한 오후 2시쯤 좋은생각님이 도착한다고해서 스케즐을 맞추어야 했기 때문에 멀리는 가지 못하고 숙소근처에 있어야 했다.

제주에서 참조은자전거 조중희대표가 자전거로 온다고 해서 반대하였다 첫날의 악몽이

되살아난다.

12시경 겟바위에서 나와 라오체에 들어와 샤워하고 좋은생각님과 조중희대표를 기다였다.

좋은생각님 이 도착해서 라오체 드론 촬영하고 조중희대표만 남기고 다시 제주 용두암 하이킹으로 향했다. 윤철진대표와 박성웅대표 노홍림대표를 태우러 간것이다.

그사이 아내는 바비큐할 고기와 야채 소시지등 장을 보았다.

내 친구 라오체대표가 쉐이프로 나섰다.

오후 740분경 모두 도착 식사를 했다

그렇게 제주의 밤은 깊어갔다

아침에 일어나 경치좋은 올레7번길을 산책하였다.

코로나 병균 같은 느낌의 꽃

시원 물에 발닮그고 습한제주의 아침을 맞이했다.

사업을 위해 노홍림대표는 아침 일찍 시외버스로 제주로 나가고 우린 갈치국으로 아침식사하고 라오체 친구와 이별하고 용두암하이킹 차로 관광에 나섰다.

천지연폭포 성산일출봉 협재해수욕장…

 

 

좋은사람들의 만남은 항상 여운이 남는다. 이렇게 시간이 빠를 줄이야

서귀포와는 다르게 협제쪽은 습기가 그리 많치 않았다.

바다물색또한 탁하지 않고 에메랄드색상이였다.

비행기타고 배 타고 나를 찾아준 친구들께 고맙다는 생각이든다.

무거운 사진기 메고 끝까지 함께한 좋은생각님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제주에 용두암 하이킹 노홍림대표께 폐끼치고 와서 미안한 생각도 들고

라오체리조텔 신현구 대표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코로나 19로 인한 실내레포츠와 단체로 하는 레포츠, 스포츠가 사회적 거리 두기로 중단되어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에 관심이 보이고 있다.

자신들의 의지를 알 수 없음에 중고 자전거를 찾아보고 있는 것이다.

중고자전거를 선택하시는 분들은 비싼 자전거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접근하게 된다.

중고 자동차 구매 시 총 주행거리와 사고 경력 외관검사 등 확인이 가능하겠지만

자전거는 복잡한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

파는 사람은 얼마 타지 않았다고 하여 좀더 높은 가격을 받으려고 한다.

자전거는 등록재가 아님으로 주행 거리가 표시 되지 않는다. 간혹 속도계 부착이 된 자전거에 총 주행거리는 3~5초 만에 조작이 가능하다.

자전거 정 검 시 우선되어야 하는 순서 별로 보도록 하자

 

1.프레임

프레임에는 KC마크가 있는데 완성자전거 출시 년도가 표기 되어 있을 수 있으니 한번 체크 바랍니다

페인트의 도색 상태 확인요망

프레임의 균열 상태 (크랙)확인

카본 복원 기술이 뛰어나 프레임 손상 또한 확인이 불가능하다

지나치게 싸게 나오는 매물들은 장물일수 있으며 프레임 복원 품으로 판단이 될 수 있다.

2.서스펜션 (포크)

서스펜션의 작동 상태 확인 LOCK 기능과 OPEN기능은 살아 있는가?

하드테일 과 소프트 테일 자전거에 서스펜션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외관에 문제가 없다면 기능을 살펴야 하는데 LOCK기능을 걸어 핸들은 아래쪽으로 누르면 샥이 작동되지 말아야 하며 OPEN으로 하여 누르면 부드럽게 작동되어야 한다.

서스펜션의 가격도 비싸고 내부는 복잡한 구조로 되어 있어 정비 시 부품가격이 비싸고정비

공임 역시 많이 나오게 된다.

3.휠 상태는 어떠한가?

일단 자전거를 들고 앞, 뒤 바퀴를 돌려본다

좌우편차와 상하편차를 체크 하여 흔들림이 없는가를 확인한다.

전문 미케닉 은 스포크텐션을 책크 하여 휠의 수명을 알 수 있다.

 

4.제동 장치

브레이크 상태는 양호 한가?

최근에 완성자전거에는 90% 이상이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로 되어 있다.

브레이크 레버를 작동해보면 좌, 우 브레이크 레버의 간격이 동일한지?

브레이크 패드는 얼마나 남았는지?

브레이크 레버를 잡고 브레이크는 잘 작동 되고 있는지?

5.구동장치

유저들이 알 수 없는 것이 바로 구동 장치의 소모 상태 이다.

체인의 수명은 약 3,000Km

육안으로는 체크가 불가능한 상태임으로 체인 텐션 게이지 로만 계측이 가능하다.

스프라켓 약 9,000Km

크랭크의 체인 링 20,000Km

이 모든 부품들의 상태를 파악하지 못한다면 중고 자전거를 외관만 보고 저렴하게 구매했다고

좋아 할 수 없는 것이다.

부품들은 소모성 임으로 교환 시 큰 경비가 들기 때문이다.

중고자전거 거래 시 가까운 한국자전거정비협회 회원 사를 방문하여 자전거 정 검을 실시하고

구입, 판매하기를 권합니다.

이 정검 비용은 2~3만원 정도 지불하시면 됩니다.

아래 나열된 부품 가격표를 보시면 순간의 선택으로 부품 교환 시 추가 되어야할 제품들의 가격표입니다!!

중고자전거 구입시 왜 정검이 필요한지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자전거정비협회 회장으로 2020년 꼭 해보고 싶은 사업이 있었다.

한국에 독일 케니언 자전거(CANYON)처럼 마케팅을 해보는 것이었다.

케니언은 두 가지의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자사가 만든 상품(자전거)를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를 하여 유통 마진 없이 소비자에게 직판하는 마케팅 방법으로 전세계 자전거 판매의 새로운 강자가 되어가고 있다.

각종 로드자전거 대회 스폰서로 활동하기도 하며 대회 때마다 선수를 파견 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 역시 키워가고있는 것이다.

앞으로 시장성이 좁아지고 있는 한국자전거판매업에서 세계브랜드 자전거가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까?

내가보기엔 길어야 3~4년 정도 일 것이다.

모두 이익이 없어 철수를 한다면 케니언 에서 실시한 온라인직판시스템으로 갈 수 밖엔 없다.

자이언트, 트랙 등 많은 자전거브랜드제조사들은 수년 전부터 미국시장에서직판시스템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성과 역시 고무 적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자전거 업종은 판매업과 정비 업이 공존하고 있는 사업성을 지니고 있다.

지금의 자전거 업은 두 가지를 다 실시하고 있어 힘들 수 밖에 없으며 수입 제조원들에게 갑 질 아닌 갑 질 을당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S T G M…… 1년에매출목표액을 달성치 못하면 재 계약을 해주지 않는다.

수입 사들 뿐 아니라 한국브랜드 자전거업체 또한 같은 방식으로 가고 있다.

2020년 나는 17년간거래해오던 국내 자전거제조사와 거래를 중단하였다. 이유는 자전거판매마진 중에 서비스비용이 있다고 제조원측이 주장하면서 발단이 시작 되였다.

유통되는 자전거 마진 중에 자전거 서비스 비용까지 있다면 과연 자전거 판매 순수마진은 몇 퍼센트며 서비스비용은몇 퍼센트 일까? 서류로 보내달라고 하니 답이 없다……

 

한국자전거정비협회장으로써 지금껏 해온 유통구조에 새로운 정비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신념이 생겼다

자전거는 만든 사람이 직판을 하고 우리 정비사들은 소비자와 자전거를 관리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보자.

수년간 혼자만의 생각으로만 하고 있던 사업 건을 한국자전거정비협회 회원 사 들과 함께한다면 전국에 70개의 서비스 센터 을 만들어가는 것이 된다.

또한 소매업에 종사자들은 판매를 위한 재고확보 역시 하지 않아도 된다는 년 말 자금의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베트남……등에서 만들어 박스로 수입되는 자전거의 검수는 이루어 질수 가 없다.

단 제조사 및 조립 사 에서만 할 수 있는데 과연 완벽 할 수 있을까?

자전거조립 제조사들은 작업공정을 줄여 이익을 창출하는데 목적이 있음으로 한국자전거업종에서 박한 가격을 준다면늘 품질은 엉망이 되어 박스에 포장되어 소매상(자전거 샵)까지바로 오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하자에 관한 모든 책임을 자전거판매샵에 돌리는 현상 이 옳은 것 인가.

소비자들 의 불만족 질문 역시 판매점에 가서 해결하라는 식의 답변이 옳은 것일까?

새로운 방법을 만들기에는 많은 시간과 많은 노력이 필요하게 된다.

이미 실행하고 있는 방법에 익숙해 변화를 시도하지 않는다.

㈜인세인바이크 김영환대표께서는 삼천리자전거대표, 첼로자전거대표, 스마트자전거대표를 거치시어 지금의 스타카토자전거, 인세인자전거 라는브랜드로 한국자전거시장에 카본프레임 가격에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고 있다.

2019년 가을부터 많은 시간을 서로 노력하여 2020 410일 업무협약 식을 진행하게 되였다.

인세인 바이크의 로드 자전거 피니시모 울테 139대로 온라인 판매는인세인 측에서 진행하고

한국자전거정비협회 회원 사는 조립과 서비스를 실기하는 협약 이였다.

결과적은 630일자로완판 하는 성과를 얻었지만 온라인판매에서는 큰 성과를 얻지 못했다.

관록 할 만한 성과는 한국자전거정비협회 회원 사 들의 마케팅방법이 다양해지고 회원사간에 지역을 넘어 협업하는방법을 만들기에는 충분한 효과를 보았다.

 

플랫폼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음으로 혜택을 많이 본 회원사도 있지만 전혀 보지 못한 회원 사 들도 있다.

노력하지 안으면 혜택을 얻을 수 없다!!

인세인또한 한국자전거정비협회와의 MOU 로  전국에 70여개의 서비스센타를 운영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였다.

피니시모 울테 로드 바이크 마케팅을 위해 노력한 인세인 측 관계자 분들과 처음부터 함께 기획한 안남찬 찬스바이크대표, 참조은자전거 조중희 대표, 홍보를 담당했던 좋은생각황병준대표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