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정비교실

2021년 11월01일 부터 11월30일 한달간

전국자전거정비협회 75개 모든 회원사 참가

지역별 한국자전거정비협회 회원사를 검색하셔서 전화로 예약하신 후 방문하시면 됩니다.

본 행사는 생활용자전거,레포츠용자전거 (모든 자전거)

한국자전거정비협회는 년 2회씩 제능기부로 무료점검행사를  실시하며 옳바른 자전거 정비 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원사 검색 QR코드

 

 

 

대한민국에서 제조하여 유럽에서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자전거용 ABS 브레이크 아웃브레이크 프로는 한국자전거 정비협회와 MOU를 통하여 전국 장착점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 자전거는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를 사용함으로 전복사고로 인한 대미지가 매우 심각한 상태입니다.

기존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에 장착만 하면 전복사고로부터 해방됩니다

매우 간단하게 보이는 작업일 것으로 생각되지만 사람 생명을 다루는 중요한 부분이므로 매우 신중하고 세밀한 정비 기술을 요하고 있습니다.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를 다루는 전문 미케닉의 장착을 권합니다.(장착비는 약 30,000원 정도)

준비 공구는 8mm, 12mm 오픈 렌치와 블리딩 키트가 필요하게 됩니다.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 레버에서 8mm 오픈 렌치를 이용하여 브레이크 선을 분리합니다

 

분리된 손잡이에 아웃브레이크 PRO를 사진과 같이 장착합니다

12mm 오픈 렌치를 사용하여 기존 토크치로 조여줍니다.(안 돌아갈 정도에서 약간의 힘을 더 준다)

 

PRO가 장착되었다면 반대쪽에 유압 디스크 호스를 장착하여 8mm로 조여준다.

장착이 완료되었다면 브리딩 키트를 사용하여 손잡이 쪽에서 유압오일을 보충함과 동시에 공기를 제거해 준다.

보기에는 매우 간단해 보일 것으로 생각하지만 유압브레이크 특성상 약간의 누유로 인해 제동이 되지 않음으로 큰 사고로 연결될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PRO에 장착되어 있는 다이얼을 돌리며 브레이크 간격(파워)를 본인에 맞추어 세팅하면 됩니다.

1세대 제품 OutBraker(아웃 브레이커) 2nd에디션-앞 브레이크 전용에 비하여 브레이크 파워 조절이 간단하며 특수 공구 없이 사용할 수 있고 핸들 조작에 문제가 있던 1세대 보다 유압 선이 자유롭고 매우 작아진 것이 특징이다.

OutBraker(아웃브레이커) / 자전거ABS브레이크 장착은 한국자전거정비협회와 상의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자전거정비협회는 전국에 80개의 회원사와 자전거정비문화를 선도하기 위해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둠이 네려와 라이트와 후미 안전 등을 켜고 우린 숙소가 있는 사도까지 라이딩을 하였다

사도에서 2일 밤을 지내고 우린 무안을 거쳐 영광 고속 터미널로 향한다

아침에 돌배와 신이 대 잎으로 차를 끓여 마셨다

핸드폰의 새로운 촬영 방법으로 귀한 사진 2장을 구했다-촬영 유지형-

자전거 뒤에 짐받이에 무게가 있어 스네이크 펑크로 튜브 교체

무안군 칠산대교를 넘어 우리들의 섬 여행 마무리되었다.

칠산대교를 넘어 향화도 선착장에서 어렵게 아침식사를 할 수 있었다.

몹시 더웠다 해안 도로를 타고 오르다 808도로를 따라 영광군으로 향했다. 하루에 한대 밖에 없는 버스를 타기 위해서다. 코로나로 인하여 버스가 줄었다고 한다. 영광 터미널 가기 전에 무안 뻘 장어를 먹고 영광터미널로 행했다.

서편제 촬영지도 보았고 많은 경치들을 눈에 닮았다.

영광군에서 시장 구경 등 한가로운 오후 시간을 보낸다

버스가 일일 오후 5시 1대뿐이다(안산 거쳐 안양까지) 커피숍에서 멍 때리기

이번 여행에서 느낀 점이 많다!

신안군 자전거정책은 홍보가 되어 많이들 알고 있다.

하지만 현지에 사정을 많이 다른 것을 느꼈다.

자전거 타는 사람들의 배려가 그리 많지 않다. 도로의 자전거 유저들의 안전성 보장도 되어 있지 않고 초보자가 다니기엔 좀 어려운듯하였다.

1004섬의 특성상 2박 3일이나 4박 5일 정도 투어하기엔 숙박시설 또한 넉넉지 못한 환경들...

쓰레기 버릴 곳도 마땅치 못하고 ....

가장 바램이 있다면 차를 타는 사람들의 자전거 타는 사람에 대한 배려심이 없다는 것이다. 몹시 위험하다!

한국자전거 정비협회 전라도 회원사 순회 방문을 마치고 우린 임자도에 도착하였다

섬 여행에 합류한 자전거 미케닉 김대범 님

고운 모래사장이 인상적이다

방역수칙을 지키고

사격도 해보고

순회 방문에 고생한 조중희부회장 유지형 님과 김대범 실장 황병준 이사에게 저녁을 대접했다-물론 민어회-

 

섬 투어를 위해 준비된 내 자전거 14년 된 고물이다.

황병준 이사와 조중희 부회장님은 서울로 다시 올라가야 한다!

섬 투어를 위한 워밍업 라이딩

구라 청의 말대로 소나기가 온다.

간단한 저녁 간식으로 대파 라면 물론 대파는 서리를 했다.

다음날 아침 우리는 민박집을 떠나며 본격적인 임자도 섬 투어를 시작하였다. 임자도에서 증도까지 구경하고 사도 숙소까지 약 100KM 주행을 목적으로 출발하였다.

다시 올 수 있을까? 대광해수욕장에서

해안 도로를 따라 자전거길을 가다 보면 임도를 만나게 된다.

 

약간의 임도는 힘도 들고 땀도 많이 난다

임도를 지나 약간의 언덕을 오로 내리는 재미있는 코스가 이여진 다

 

역시 예보대로 강한 소나기가 길을 막는다! 임도를 지나 임자 2교 임자 1교를 넘어야 증도로 가게 되는데...

전용 슈즈에는 물이 차고... 옷도 다 졌고.... 하지만 재미있다.

임자 2교와 1교를 넘어갈 무렵 우린 우비를 샀다. 자전거 여행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편의점인듯하다

증도를 가기 위해 우린 줄인 배를 채워야 했다. 섬 전체 식당이 짱뚱어 땅이다! 눈 감고 먹어보기로 했다.

어 맛있네! 추어탕과는 또 다른 맛이다.

점심 식사도 했겠다! 증도로 가자!

증도! 금연 섬! 요때 담배가 떨어질 줄이야? 담배를 팔지 않는다!!!

소금 아이스크림도 먹어보고 넓은 갯벌 바라보고 멍 때리기

증도 탐사를 위해 우린 화도 라는 곳을 가보기로 하였다 설물일 때만 갈수 있는 조그마한 섬

증도의 석양을 보려면 우전해수욕장을 권한다. 해지려면 3시간 있어야 하는데....

우린 석양을 포기하기로 하였다.

벌써 어둠이 시작된다 우린 부지런히 짱뚱어 다리로 행했다.

 

한국자전거 정비협회 회원 사 방문기 –군산 선바이크-

비대면 시대로 인한 만남의 회수가 적어 21년 하기 휴가 기간에 맞추어

전라 남. 북도 회원 사 순회 방문을 기획하였다.

개인적으로 장시간 운전에 자신도 없고 하여 황병준 이사에게 부탁하였다

참고로 황이사님은 휴가가 아닌 주 5일 근무 후 토요일 일요일 휴무 기간을 이용한 것이다.

매우 고맙고 감사했다.

안양에서 조중희 부회장님, 통승모터 A/S 담당 유지형님(산들로에 함께하는 샵인엔샵대표) 황병준 이사님 4명이 오전 7시 30분 군산으로 출발하였다.

몹시 더운 날씨다.

출발 전 변 대표님께 도착예정시간 오전 10시 30분으로 통보하였다

순회 방문을 맞추고 신안 섬 투어를 하기 위해 내 자전거와 유지형 대표의 자전거를 캐리어에 거치하고 출발하였다.

출발한 지 3시간 군산 선바이크에 도착했으나 내비게이션은 1년 전 장소를 찍어 주고 있었다.

이점은 좀 아쉬움이 있다. 군산 선바이크 변 대표님께서 인터넷 활동에 좀 소홀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선명한 BBMTB 마크를 보면 변 대표께서는 정비 전문교육을 이수 받은 듯하였다.

넓은 매장인데 전시되어 있는 판매용 자전거는 없다.

정비를 위해 입고된 자전거는 많았다. 짜임새가 좀 부족하다.

정비를 위한 미케닉 룸이 아쉽다.

정비를 위주로 경영을 하고 있으나 팩트가 좀 부족하여 많은 대화를 하였고 자전거 세척과 분해 정비에 관한 내용을 소통하고 세차 부스 설치를 권해보았다.

변 대표는 자전거를 타다 빗장뼈가 부러지는 사고로 샵을 장시간 운영하지 못했다고 한다.

인터넷 SNS 활동이 부 촉하여 넷 상에서 샵 광고 및 정비활동에 관하여 소통하였다.

한국자전거 정비협회에서 진행하는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경험이 많은 회원사들이 조금 지혜를 합쳐본다면 군산에 최고의 미케닉 샵으로 다시 태어날것이 분명하다. 변 대표님 께서는 정비 실력이 있어 정비에 관련된 부수적인 장비만 뒷받침된다면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

또한 소극적인 자세에 관하여 충고도 조금 하였다.

서로 만나지 못해 공유하기 어려운 부분을 카페와 블로그에서 함께 하면 된다.

지역 숍들과 공유도 필요하다!

잘 생기고 듬직한 변 대표님께 한국자전거 정비협회 미래가 있음을 느껴 보았다.

 

한국자전거정비협회 회원 사 방문 – 익산 알톤 자전거 신동 점-

군산 선 바이크 변병준 대표님께 파이팅 을 외치며 응원하고 40분 정도 차로 이동하여 익산에 도착하였다.

출발 전 시간 상으로 점심을 함께 하자고 약속도 해보았다.

익산 최일오대표는 나와는 특별한 사이이기도 하다.

수원에서 미케닉 전문교육을 받고 3주정도 안양 산들로 자전거 살림터에 와서 실전교육을 받은 제자이기도 하다.

출발하기 2일전 최일호 대표께서 내게 전화를 했다 샵 이 정리되지 않아 볼 것이 없다고. 난 살아가는 모습과 발전 가능한 부분을 보기 위해서 샵 투어를 하고 있다! 란 말을 전했었다.

매우 반가운 모습 이였다 아마도 대면한지 1년이 조금 넘은듯하다.

알톤 신동 점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삼천리 신동 점이 있었다.

삼천리 대표와 잠시 대화도 해보았다.

그곳에 이지멀티클리너T가 있었고 많이 팔았다고 한다.

조금 올라가니 알톤자전거 신동점이 있었다. 경쟁이 심한곳이기도 하다

최일오 대표님은 스마트모빌리티 톡 방에 리더격이기도 한것처럼 많은 전동스쿠터와 퀵보드가 많았다.

아버님이 운영하던 자전거 가계를 이어받아 운영하는 2세대 이다.

어렸을 때부터 부친이 운영하는 가계에서 판매, 정비를 보고 자라 눈설 미도 있지만 새로운 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흔적을 볼 수 있었다. 그 새로운 경영을 위해 전문정비교육을 받았으나 협업을 하고 계신 부친과의 마찰 또한 많은듯하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찾아올 것이다.

식사시간 많은 대화를 하였다.

아직은 아버님의 운영방식이 70% 최일호대표 경영방식이 30% 인듯하다.

세상을 변하고 있다.

난! 꼭 최일오대표가 자기만의 색깔이 있는 경영을 할것이라 믿고 도와줄것이다.

오늘도 함께 외쳐본다! 한국자전거정비협회 와 일산 최일오 대표 화이팅이라고!

한국자전거정비협회 회원사방문 - 전주 제로 바이크-

전주 자전거 마을에서 그리 멀지 안은 곳에 제로 바이크 가있다

늘 인스타그렘과 페이스 북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습에 낫 설지 않았다

듬직한 덩치와 얼마 되지 않는 엔듀로 급 전문 매장이다.

한때 나도 앤듀로급 자전거를 즐겨 타던 때가 있었다.

어느 날 내가 다치면 생계의 문제가 있을듯하여 10년 전쯤 앤듀로자전거와 이별을 했다.

지금은 지 차체에서 자전거전용 팍크를 만들어 활성화가 되고 있지만

그래도 즐기는 인원들은 극소수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고집스러운 미케틱이 전주에 있다.

제로 바이크 /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730-10 1층 신재호대표님

아마 신대표님과는 2020년 총회때 보고 1년8개월 정도 만에 만남이다.

총회 때도 바빠 말한 마디 건 내지 못했었다.

제로바이크는 분명한 샵 색깔이 있다.

진열된 자전거와 자전거용품, 정비 공구들만 봐도 느낄 수 있다.

제로바이크 또한 한국자전거정비협회의 큰 자산이며 지역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젊은 미케닉이다!

더욱 발전하고 사업역시 번창할 것으로 느껴진다!

신재호대표께 화이팅을 보낸다.

한국자전거정비협회 회원 사 방문 -전주 자전거마을-

익산을 거쳐 1시간15분 정도 우리 일행은 전주에 도착하였다.

전주에 볼 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많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 회원사방 문 일정은 조금 빡빡한 시간 일정이라 볼거리 먹거리를 느낄 수 없다.

도착한 자전거마을 양기호 대표님 젊고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미케닉이다. 겨울 한국자전거정비협회에서 실시하는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협회가 진행하는 모든 프로그램에 함께하는 적극성 이 강한 젊은이다.

찾아가 매장은 오래된 자전거샵이지만 아주 짜임새가 있었다.

적극적으로 도와 주시는 아버님과 어머님이 인상적인 곳. 또한 두분이 응원을 받고 있는 한국자전거정비협회

익산과 비슷하지만 아버님의 마음이 열려있고 배우려는 자세가 되어있는 곳 난 이런 곳이 좋다.

난 다 알고 있다 보다는 배워가는 자세가 되어 있는 곳 이런 곳이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한국자전거정비협회가 설계한 자전거 세척기도 설치되어 있다. 8개월간 테스트했던 바이오 써클 용액으로 진행하고 있다.

양대표님의 부친과 앞으로 자전거매장이 가야할 길에 관하여 많은 소통을 하였다.

난 믿는다 3~4년 뒤에 전주 자전거마을은 한국자전거정비협회에 큰 자산이 될것이라는것을

이젠 제로바이크로 가야할 시간이다.

한국자전거정비협회 회원사 방문 - 광주 삼육공자전거-

광주 삼육공자전거 광주시 북구 양산택지로 140(본총동 2862-1) 이동근대표

오늘 군산 선바이크,익산 알톤자전거 신동점 .전주자전거마을, 전주 제로바이크 를 거쳐 북광주 본촌동 삼육공 자전거에 도착했다.

오랜동안 광고 업계에서 근무한 경험과 한국을 대표하는 자전거정비학원 BCI(바이크 클리닉 2014년)전문 교육 이수자로써 나름 탄탄한 정비실력과 손님들과의 자전거에대하여 소통하며 살고 있는 삼육공자전거

깔끔하게 정리된 샵과 정비 공구를 보며 전문가의 향기를 느낄 수 있었다.

코로나 19로 인한 자전거 부속의 풍귀현상으로 자전거 제조사들은 자전거를 출시를 할 수 없어 자전거매장에 자전거가 없다.

하지만 언론에서는 자전거가 많이 팔려 없다고 호도하고 있다.

텅 빈 자전거 거치대 자전거가 없구나

자전거정비 실력은 꾸준한 노력으로 완성되는 것이다. 미케닉들은 자전거 정비에 관한 많은 공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