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정비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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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추운 겨울 날이다!

그제는 교육장에서 바이럴 마케팅 교육을 실시했고

어제는 스마트 모빌리티 교육을 실시했고

오늘은 자전거 분해 정비교육(오버홀) 교육 2021년 12월 13일 월요일

한국자전거 정비협회 교육장은  늘 그러하듯 안양산들로 자전거 살림터 교육장이다.

대구, 하남, 강릉, 부천, 전주, 인천 등에서 오셨고 응원 차 창원 바이크 설루션 윤 철 전 총장,

양산 몽키 자전거 박 성웅 대표,

제주 용두암 하이킹 노홍림대표, 찬스 바이크 안남찬이사님이 응원 오셨습니다.

자전거 오버홀은 자전거분해정비 장르로 로 정비의 끝판이라 할 수 있다.

모든 부속의 파츠를 분해하여 세척과 그리싱 디테일한 곳까지 섬세한 손으로 정비해야 한다.

세척으로 번지르르한 자전거는 우리와 맞지 않는다.

정비를 의뢰한 사람들이 감탄사를 낼 정도가 되어야 한다.

초음파 세척기와 일반 세척기의 차이는  초음파세척 시간 만큼 또다른 작업을 할 수 있고 세척기는 할 수 없다

 

강사 : 좋은 생각 황병준이 사

주체 : 한국자전거 정비협회

장소 : 안양산들로 자전거 교육장

목차

- 홍보 바이럴의 이해

- SNS

- 스마트 플레이스

- 네이버 블로그

- 블로그 이용 성공 사례

- 동영상 활용

- 사진 잘 찍는 방법

멀리 경남 고성에서 제주에서 전주에서 광주에서 부천에서 일산에서 김포에서 참석하여 실전 교육이 시작되었다.

일반적인 교육이 아니라 전투식 매 치매 치 교육으로 한국자전거협회와 개인의 협회사가 상생하여 살아가는 방법과 함께할 수 있는 광고와 홍보를 교육하는 것이다.

 

우리동내 사람들

항상 점심 식사와 저녁식사를 만들어주는 비산 사거리 육향이란 식당 주인 여사장님 자전거

뇌경색으로 쓰러졌지만 다시 일어나는 오뚝이 같은 분입니다.

실내장식을 다시 하고 새로운 분위기로 식당을 개업하였습니다.

잘 될 것이고 잘 해 나갈 것입니다.

3년 전 자전거 오버홀을 안양산들로 자전거에서 진행하였고 1개월에 1회씩 정기점검을 진행한 자전거이며 휠도 한 제가 직접 제작하여

장착된 자전거입니다.

3년만에 자전거오버홀을 시작합니다

블로그를 보고 안양 산들로 자전거 살림터를 찾아 주신 분입니다

자전거 정비에 관하여 약간의 설명을 해드리고 체인 체크, 브레이크 슈 체크 등 기본적인 것을 검사하고 오버홀을 시작하였습니다

로드용 자전거들은 변속 케이블과 브레이크 케이블 교환을 원 측으로 하고 있어 바 테이프 교체는

불가피합니다.

내게 있어 형제처럼 잘해주시는 분의 자전거 오버홀 이야기

안양에서 개인택시를 하고 계신 분이다. 이 겨울 어찌 살고 있냐고 늘 걱정해 주시며 늘 곁에서

보살펴주신다.

5년 전 자전거에 전동 키트를 권했고 나름 열심히 자전거를 타고 계시다.

이 자전거는 후지 MTB로 전기 키트를 달기 위해 선택했던 자전거다.

잡소리도 나고 브레이크 파워도 떨어지고 모터 역시 오버홀 하겠다고 하여 안양산들로 자전거 살림터에 입고되었다.

분당에서 로드한대가 자전거 분해정비(오버홀)을 위해 한국자전거정비협회 회원사인 안양 산들로자전거 살림터에 입고 되였다!

앗! 악세서리는 모두 분해해서 입고해야 합니다!!

통하지 않는다.

변속선과 브레이 겉선 교환을 위해 바테잎 교환을 권했지만 작업한지 얼마 되지 않는다고 거부하신다!

변속선과 브레이크 겉선 앞쪽과 바테잎을 사용하는 조건으로 정비를 시작하였다.

엔듀로 자전거 오버홀 가격을 문의하시는 분이 있어 상량하게 설명을 하고 전화를 끊고 생각하니 샵에 자주 오시는 분의 목소리가 생각나 "아차" 전기자전거?

추측은 빗나가지 않았다.

 

헉! 입고된 자전거는 엔듀로 전기 어려울 것이야 없지만 모든 링크를 분해해야 하는 작업과 di2 전선과 이로 복잡하게 얽혀있는 전기자전거.. 모터 탈, 부착을 해야 하고 아무튼 일이 많다!

까짓 거 공임을 더 받기로 하고 진행해 보았다.

또한 프런트 샥과 리어 샥 오버홀을 요청하여 한국자전거 정비협회 샥 담당하고 있는 원주 바이크스테이션 한상훈 대표에게 샥을 분해하여 택배로 발송하고 정비를 시작하였다.

"여기서 잠깐"

안양산들로 자전거 살림터에서 샥 정비는 실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못해서가 아니라 일을 효율성 있게 하자는 뜻입니다.

한국자전거 정비협회는 전국 80분 정도가 샵을 운영하는 기술인 단체입니다.

각자 전문분야가 있고 지역에서 자전거 정비에 관한 철학과 실력이 탁월한 분들이지요

일의 효율성과 집중력, 경제력을 위해 기술을 분업화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유저들에게 좀 더 빠르고 좀 더 경제적으로 정비를 하고자 함입니다.

안양 산들로자전거 살림터에서는 매전 11월1일부터 차기년도 2월2째주까지 자전거분해정비 (오버홀)행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인분의 소개로 안양산들로 자전거 살림터에 자전거 분해 정비(오버홀)를 의뢰하신 분입니다.

자전거 구입샵에서 자전거 정비에 관하여 아무런 정보를 받지 못해 오버홀에 대하여 처음 알았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자전거 사업은 판매와 정비가 공존하고 있는데 판매 위주로 샵을 운영하고 있는 분들은 정비에 관하여 잘 말씀들을 안 하는듯합니다.

한국자전거 정비협회 회원사인 안양 산들로 자전거 살림터에서 매년 동절기에는 자전거 분해 정비 행사를 시작합니다.

자전거샵의 업무가 그리 많치 않고 임대비라도 벌어야 하기에 정비 기술을 팔고 있습니다.

행사비 13만원이 큰 돈이기는 하지만 1년에 1회씩 내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함께하는 자전거에게 새로운 기운을 준다고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