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분의 소개로 안양산들로 자전거 살림터에 자전거 분해 정비(오버홀)를 의뢰하신 분입니다.
자전거 구입샵에서 자전거 정비에 관하여 아무런 정보를 받지 못해 오버홀에 대하여 처음 알았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자전거 사업은 판매와 정비가 공존하고 있는데 판매 위주로 샵을 운영하고 있는 분들은 정비에 관하여 잘 말씀들을 안 하는듯합니다.
한국자전거 정비협회 회원사인 안양 산들로 자전거 살림터에서 매년 동절기에는 자전거 분해 정비 행사를 시작합니다.
자전거샵의 업무가 그리 많치 않고 임대비라도 벌어야 하기에 정비 기술을 팔고 있습니다.
행사비 13만원이 큰 돈이기는 하지만 1년에 1회씩 내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함께하는 자전거에게 새로운 기운을 준다고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