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정비교실

내게 있어 형제처럼 잘해주시는 분의 자전거 오버홀 이야기

안양에서 개인택시를 하고 계신 분이다. 이 겨울 어찌 살고 있냐고 늘 걱정해 주시며 늘 곁에서

보살펴주신다.

5년 전 자전거에 전동 키트를 권했고 나름 열심히 자전거를 타고 계시다.

이 자전거는 후지 MTB로 전기 키트를 달기 위해 선택했던 자전거다.

잡소리도 나고 브레이크 파워도 떨어지고 모터 역시 오버홀 하겠다고 하여 안양산들로 자전거 살림터에 입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