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정비교실

한국자전거정비협회 회원 사 방문 -전주 자전거마을-

익산을 거쳐 1시간15분 정도 우리 일행은 전주에 도착하였다.

전주에 볼 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많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 회원사방 문 일정은 조금 빡빡한 시간 일정이라 볼거리 먹거리를 느낄 수 없다.

도착한 자전거마을 양기호 대표님 젊고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미케닉이다. 겨울 한국자전거정비협회에서 실시하는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협회가 진행하는 모든 프로그램에 함께하는 적극성 이 강한 젊은이다.

찾아가 매장은 오래된 자전거샵이지만 아주 짜임새가 있었다.

적극적으로 도와 주시는 아버님과 어머님이 인상적인 곳. 또한 두분이 응원을 받고 있는 한국자전거정비협회

익산과 비슷하지만 아버님의 마음이 열려있고 배우려는 자세가 되어있는 곳 난 이런 곳이 좋다.

난 다 알고 있다 보다는 배워가는 자세가 되어 있는 곳 이런 곳이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한국자전거정비협회가 설계한 자전거 세척기도 설치되어 있다. 8개월간 테스트했던 바이오 써클 용액으로 진행하고 있다.

양대표님의 부친과 앞으로 자전거매장이 가야할 길에 관하여 많은 소통을 하였다.

난 믿는다 3~4년 뒤에 전주 자전거마을은 한국자전거정비협회에 큰 자산이 될것이라는것을

이젠 제로바이크로 가야할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