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정비교실

한국자전거정비협회 회원 사 방문 – 익산 알톤 자전거 신동 점-

군산 선 바이크 변병준 대표님께 파이팅 을 외치며 응원하고 40분 정도 차로 이동하여 익산에 도착하였다.

출발 전 시간 상으로 점심을 함께 하자고 약속도 해보았다.

익산 최일오대표는 나와는 특별한 사이이기도 하다.

수원에서 미케닉 전문교육을 받고 3주정도 안양 산들로 자전거 살림터에 와서 실전교육을 받은 제자이기도 하다.

출발하기 2일전 최일호 대표께서 내게 전화를 했다 샵 이 정리되지 않아 볼 것이 없다고. 난 살아가는 모습과 발전 가능한 부분을 보기 위해서 샵 투어를 하고 있다! 란 말을 전했었다.

매우 반가운 모습 이였다 아마도 대면한지 1년이 조금 넘은듯하다.

알톤 신동 점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삼천리 신동 점이 있었다.

삼천리 대표와 잠시 대화도 해보았다.

그곳에 이지멀티클리너T가 있었고 많이 팔았다고 한다.

조금 올라가니 알톤자전거 신동점이 있었다. 경쟁이 심한곳이기도 하다

최일오 대표님은 스마트모빌리티 톡 방에 리더격이기도 한것처럼 많은 전동스쿠터와 퀵보드가 많았다.

아버님이 운영하던 자전거 가계를 이어받아 운영하는 2세대 이다.

어렸을 때부터 부친이 운영하는 가계에서 판매, 정비를 보고 자라 눈설 미도 있지만 새로운 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흔적을 볼 수 있었다. 그 새로운 경영을 위해 전문정비교육을 받았으나 협업을 하고 계신 부친과의 마찰 또한 많은듯하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찾아올 것이다.

식사시간 많은 대화를 하였다.

아직은 아버님의 운영방식이 70% 최일호대표 경영방식이 30% 인듯하다.

세상을 변하고 있다.

난! 꼭 최일오대표가 자기만의 색깔이 있는 경영을 할것이라 믿고 도와줄것이다.

오늘도 함께 외쳐본다! 한국자전거정비협회 와 일산 최일오 대표 화이팅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