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정비교실

2020년 9월 21일

마포구에 위치한 #강변MTB 황덕하 사장님께서

장소 제공을 해주시어

바쁘신 가운데 참석하신 이사님들과 함께

로얄베이비 업무협약식을 성공리에 마무리했습니다

지금도 한국자전거정비협회와 업무를 함께 하려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조석으로 일교차가 심하니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나도 역시 꼰대 였구나.

지나온 세월을 그리워하고 아쉬워하는 마음 드는 것은 나도 꼰대 가 되고 있다

복잡한 것도 싫고 아주 평범한 것을 좋아하니 나도 꼰대 가 되어가고 있는듯하다

가정사에서도 잔소리가 많아지니 나는 꼰대 인듯하다

이론가 떠나고 싶다!

내가 태어나 유년시절을 보냈던 고향 당진으로 청소년시절과 청년기를 보냈던 수원으로 ......군생활 하던 강원도 철원으로

꿈에 그리던 제주도와 남해안으로......

신용 카드한장과 조금에 현금만 갔고....떠나고 싶다.

너무 크지도 않고 휴대가 간편하고 지하철과 열차,버스에 탑재 가능한 조그마한 자전거와 함께 가보고 싶은 곳 을 편하게 다녀보고 싶다.

자전거프레임 티타늄도 깨진다.

강한 것이 잘 부러지는 법

우리 유저 분들은 티타늄은 절대 부러지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정비공으로 근무한 20년 중 제일 많이 클랙이 이루어진 프레임이 바로 티타늄이었다.

이번 같은 경우는 체인스테이쪽의 드라이브 안쪽이고 체인스테이 커버로 가려져 있어 판독이 어려운 상태였다.

2~3개월 전부터 잡소리가 많다고 정비를 요했으나 별다른 증상이 없어 고민하다가 자전거 세차를 권해보았고 구동 계 분리세차 진행 중에 클랙을 보게 되였다.

 

평소에 잘 알고 지내던 류경배씨에게 사진을 전송하고 파손 상태 복원을 요청하게 되였다.

류경배씨는 한때 YMCA자전거 강사로 일했고 강성티타늄(티파스포츠)에서 자전거프레임을 제작하던 지인으로 자전거프레임제작과 휠쳐제작등 티타늄 용접경력이 있어 믿을만한 친구였다.

자전거 시장에서 낮은 인건비와 정비공을 우대하지 않는 것이 싫어 이시장을 떠나 지금은 한일선풍기, 온풍기 정비공으로 일하고 있으며 자전거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친구다.

후송조치 4일만에 직접 내가 어찌 살고 있나 평택에서 배달까지 왔는데 손님대응으로 차 한잔도 못하고 돌아갔다.

최근 라이드 스피드 수입사가 세파스에서 대진으로 바뀌며 미혼적인 서비스를 하고 있다.

가벼운것이 다는 아니란 것을 보여주고 있다.

국내 티탄늄자전거 판매 1위에 있는 엘파마 역시 초창기 티탄이아제품은 파손이 생각보다 많았다. 지금 제작판매되고 있는 룩손은 파이프의 두께를 강화 시켜 무게감은 있으나 파손률이 극히 적다.

참고로 세븐이나 무츠의 프레임은 1.9kg정도로 타사보다 무겁다.

모터 바디를 보면 이해하기 쉽다 BSA 방식 BB 73mm/68mm 에 적합 하게 설게 되어 있다.

BB튜브에 두께를 보면 5.8mm 로 되어 있으며 모터의 스핀툴 축이 튜브를 관통하게 되어 있으나 카본 BB튜브는 힘을 강화시키기 위해 약 8.0mm로 성형함으로 축이 통과할때 모터의 바디에 의한 장착이 불가능한 상태다.

코로나 19로 인한 실내레포츠와 단체로 하는 레포츠, 스포츠가 사회적 거리 두기로 중단되어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에 관심이 보이고 있다.

자신들의 의지를 알 수 없음에 중고 자전거를 찾아보고 있는 것이다.

중고자전거를 선택하시는 분들은 비싼 자전거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접근하게 된다.

중고 자동차 구매 시 총 주행거리와 사고 경력 외관검사 등 확인이 가능하겠지만

자전거는 복잡한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

파는 사람은 얼마 타지 않았다고 하여 좀더 높은 가격을 받으려고 한다.

자전거는 등록재가 아님으로 주행 거리가 표시 되지 않는다. 간혹 속도계 부착이 된 자전거에 총 주행거리는 3~5초 만에 조작이 가능하다.

자전거 정 검 시 우선되어야 하는 순서 별로 보도록 하자

 

1.프레임

프레임에는 KC마크가 있는데 완성자전거 출시 년도가 표기 되어 있을 수 있으니 한번 체크 바랍니다

페인트의 도색 상태 확인요망

프레임의 균열 상태 (크랙)확인

카본 복원 기술이 뛰어나 프레임 손상 또한 확인이 불가능하다

지나치게 싸게 나오는 매물들은 장물일수 있으며 프레임 복원 품으로 판단이 될 수 있다.

2.서스펜션 (포크)

서스펜션의 작동 상태 확인 LOCK 기능과 OPEN기능은 살아 있는가?

하드테일 과 소프트 테일 자전거에 서스펜션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외관에 문제가 없다면 기능을 살펴야 하는데 LOCK기능을 걸어 핸들은 아래쪽으로 누르면 샥이 작동되지 말아야 하며 OPEN으로 하여 누르면 부드럽게 작동되어야 한다.

서스펜션의 가격도 비싸고 내부는 복잡한 구조로 되어 있어 정비 시 부품가격이 비싸고정비

공임 역시 많이 나오게 된다.

3.휠 상태는 어떠한가?

일단 자전거를 들고 앞, 뒤 바퀴를 돌려본다

좌우편차와 상하편차를 체크 하여 흔들림이 없는가를 확인한다.

전문 미케닉 은 스포크텐션을 책크 하여 휠의 수명을 알 수 있다.

 

4.제동 장치

브레이크 상태는 양호 한가?

최근에 완성자전거에는 90% 이상이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로 되어 있다.

브레이크 레버를 작동해보면 좌, 우 브레이크 레버의 간격이 동일한지?

브레이크 패드는 얼마나 남았는지?

브레이크 레버를 잡고 브레이크는 잘 작동 되고 있는지?

5.구동장치

유저들이 알 수 없는 것이 바로 구동 장치의 소모 상태 이다.

체인의 수명은 약 3,000Km

육안으로는 체크가 불가능한 상태임으로 체인 텐션 게이지 로만 계측이 가능하다.

스프라켓 약 9,000Km

크랭크의 체인 링 20,000Km

이 모든 부품들의 상태를 파악하지 못한다면 중고 자전거를 외관만 보고 저렴하게 구매했다고

좋아 할 수 없는 것이다.

부품들은 소모성 임으로 교환 시 큰 경비가 들기 때문이다.

중고자전거 거래 시 가까운 한국자전거정비협회 회원 사를 방문하여 자전거 정 검을 실시하고

구입, 판매하기를 권합니다.

이 정검 비용은 2~3만원 정도 지불하시면 됩니다.

아래 나열된 부품 가격표를 보시면 순간의 선택으로 부품 교환 시 추가 되어야할 제품들의 가격표입니다!!

중고자전거 구입시 왜 정검이 필요한지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자전거정비협회 회장으로 2020년 꼭 해보고 싶은 사업이 있었다.

한국에 독일 케니언 자전거(CANYON)처럼 마케팅을 해보는 것이었다.

케니언은 두 가지의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자사가 만든 상품(자전거)를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를 하여 유통 마진 없이 소비자에게 직판하는 마케팅 방법으로 전세계 자전거 판매의 새로운 강자가 되어가고 있다.

각종 로드자전거 대회 스폰서로 활동하기도 하며 대회 때마다 선수를 파견 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 역시 키워가고있는 것이다.

앞으로 시장성이 좁아지고 있는 한국자전거판매업에서 세계브랜드 자전거가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까?

내가보기엔 길어야 3~4년 정도 일 것이다.

모두 이익이 없어 철수를 한다면 케니언 에서 실시한 온라인직판시스템으로 갈 수 밖엔 없다.

자이언트, 트랙 등 많은 자전거브랜드제조사들은 수년 전부터 미국시장에서직판시스템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성과 역시 고무 적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자전거 업종은 판매업과 정비 업이 공존하고 있는 사업성을 지니고 있다.

지금의 자전거 업은 두 가지를 다 실시하고 있어 힘들 수 밖에 없으며 수입 제조원들에게 갑 질 아닌 갑 질 을당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S T G M…… 1년에매출목표액을 달성치 못하면 재 계약을 해주지 않는다.

수입 사들 뿐 아니라 한국브랜드 자전거업체 또한 같은 방식으로 가고 있다.

2020년 나는 17년간거래해오던 국내 자전거제조사와 거래를 중단하였다. 이유는 자전거판매마진 중에 서비스비용이 있다고 제조원측이 주장하면서 발단이 시작 되였다.

유통되는 자전거 마진 중에 자전거 서비스 비용까지 있다면 과연 자전거 판매 순수마진은 몇 퍼센트며 서비스비용은몇 퍼센트 일까? 서류로 보내달라고 하니 답이 없다……

 

한국자전거정비협회장으로써 지금껏 해온 유통구조에 새로운 정비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신념이 생겼다

자전거는 만든 사람이 직판을 하고 우리 정비사들은 소비자와 자전거를 관리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보자.

수년간 혼자만의 생각으로만 하고 있던 사업 건을 한국자전거정비협회 회원 사 들과 함께한다면 전국에 70개의 서비스 센터 을 만들어가는 것이 된다.

또한 소매업에 종사자들은 판매를 위한 재고확보 역시 하지 않아도 된다는 년 말 자금의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베트남……등에서 만들어 박스로 수입되는 자전거의 검수는 이루어 질수 가 없다.

단 제조사 및 조립 사 에서만 할 수 있는데 과연 완벽 할 수 있을까?

자전거조립 제조사들은 작업공정을 줄여 이익을 창출하는데 목적이 있음으로 한국자전거업종에서 박한 가격을 준다면늘 품질은 엉망이 되어 박스에 포장되어 소매상(자전거 샵)까지바로 오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하자에 관한 모든 책임을 자전거판매샵에 돌리는 현상 이 옳은 것 인가.

소비자들 의 불만족 질문 역시 판매점에 가서 해결하라는 식의 답변이 옳은 것일까?

새로운 방법을 만들기에는 많은 시간과 많은 노력이 필요하게 된다.

이미 실행하고 있는 방법에 익숙해 변화를 시도하지 않는다.

㈜인세인바이크 김영환대표께서는 삼천리자전거대표, 첼로자전거대표, 스마트자전거대표를 거치시어 지금의 스타카토자전거, 인세인자전거 라는브랜드로 한국자전거시장에 카본프레임 가격에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고 있다.

2019년 가을부터 많은 시간을 서로 노력하여 2020 410일 업무협약 식을 진행하게 되였다.

인세인 바이크의 로드 자전거 피니시모 울테 139대로 온라인 판매는인세인 측에서 진행하고

한국자전거정비협회 회원 사는 조립과 서비스를 실기하는 협약 이였다.

결과적은 630일자로완판 하는 성과를 얻었지만 온라인판매에서는 큰 성과를 얻지 못했다.

관록 할 만한 성과는 한국자전거정비협회 회원 사 들의 마케팅방법이 다양해지고 회원사간에 지역을 넘어 협업하는방법을 만들기에는 충분한 효과를 보았다.

 

플랫폼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음으로 혜택을 많이 본 회원사도 있지만 전혀 보지 못한 회원 사 들도 있다.

노력하지 안으면 혜택을 얻을 수 없다!!

인세인또한 한국자전거정비협회와의 MOU 로  전국에 70여개의 서비스센타를 운영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였다.

피니시모 울테 로드 바이크 마케팅을 위해 노력한 인세인 측 관계자 분들과 처음부터 함께 기획한 안남찬 찬스바이크대표, 참조은자전거 조중희 대표, 홍보를 담당했던 좋은생각황병준대표께 감사드립니다

제품 1가지 만드는데 약 3개월의 시간이 가는군요.

작년도에 진행했던 파우치 스타일의 바이크 티슈는 생산할때 마다 30,000/pcs를 요구해 부득히 PE통이로 제작하게 되였습니다.

제조는 삼주실업(경기 안산 상록구) 기존 삼주실업제품에 디 니모넬 오일을 첨가하여 세척력을 더 좋게 하였습니다

 

19년 바이크 티슈는 기존 재고에 한국자전거정비협회 스티커 부착 판매 하였지만 디자인부터 생산의뢰(OEM)하여 한국자전거정비협회제조판매까지 진행하는 상품입니다.

BB툴결합

 툴 고정 공구를 BB의락 볼트 나사선에 장착하여 견고하게 결합한 후

BB툴이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시킨다.

몽키 스페너로 툴을 고정한다음 우레탄 망치 (중)를 사용하여 사정없이 타격하면 된다.

중국에서 조립된 자전거에 사각BB 교체 많이 힘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빠른 조립을 위한 에어 (임팩) 사용하기 때문 토크 기준치도 생각하지 않고 조립 나사선이 틀어진 상태도 많이 보았습니다.

작은 공구 하나만 있으면 우레탄 망치로 쉽게 분리할 수 있지요

모든 기계관련 업종에서는 누군가는 끈임 없이 연구하고 노력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그 결과물에 관한 짭은 지식과 자신의 고정 관념으로 판단을 하며 공존하고 있다.

자전거업종에 근무한지 20년이 지나며 Main Korea로 적혀있는 자전거 용, 부품을 본일이 매주 적었다.

Main China는 마치 세계적인 브랜드가 된 듯 하다!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진동안길 41-33 한적한 곳에 자리잡은 ㈜HS

순수한 국내기술로 자전거 ABS장치를 제조생산과 전세계를 다니며 마케팅하고 있는 경기도 유망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마케팅을 시작하려 한다.

OutBraker(아웃브레이커) 자전거 전복사고로 피해본 유저 분들은 한번쯤 들어본 이름일 것이다.

혹 자전거용 ABS브레이크라면 한번쯤 들어본 이야기다.

제품의 기술성에 관하여 논하지는 않겠다. 차츰 알아갈 것이라 생각됨으로.

자전거의 유압디스크 브레이크 에 관하여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OutBraker(아웃브레이커)에 관한 설명이 너무 길고 이해력이 필요하게 된다.

2020 0518일 ㈜HS 와 한국자전거정비협회 간의

아웃브레이커(자전거용 ABS유압브레이크 시스템) 온라인 판매 및 마케팅에 관한

MOU 협약식이 있었다.

전동 퀵보드 펑크 수리와 타이어교체, 튜브교체 때마다 욕이 저절로 나온다. 제품 제작사(제작설계자)에서 디자인에 너무 치중하다 보니 정비는 전이다.

퀵보드 미니아들이 가장 겁내 하는 역시 수리 정비인 것이다.

오토바이 정비소에서도 자전거정비소에서도 환영 받지 못하는 것은 정비가 힘들고 수리 공구들이 호환되지 않으며 전기관련 실력과 정비에 관한 매뉴얼이 없다는 것이다.

오늘 정비로 입고된 RED WING 퀵보드는 환영받을만 했다.

처음 실시한 타이어와 튜브 교환 작업에 제작자에게 감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다.

본체에서 휠을 분리하는 작업 역시 문제가 없다.

17mm오픈 렌치와 8mm육모렌치를사용하면 쉽게 분리된다.

타이어 레버(퀵보드용)으로땀나게 제켜야 하는 작업 역시 4mm 육모렌치로 4개 볼트는풀면 힘이 둘로 나누어져 타이어 튜브 교환에 매우 용의하게 설계 되어 있다.

이 제품의 정비하면 늘 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