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정비교실

한국자전거정비협회 +151

한국자전거정비협회에 ㈜삼화상사에서 독일 BIO-CIRCLE 친환경 세척기와 미생물이 함유되어 있는 계면 활성제 세척제 테스트를 의뢰 받아 자전거부품 세척을 시도하였다. 안양산들로자전거 살림터 자전거오버홀

테스트 기간: 2020년12월29일~2021년01월12일(15일간)

한국자전거정비협회 안양산들로살림터

자전거분해정비 시(오버홀) 중요한 공정은 부품 세척이다.

현재 자전거업계에는 스마트 바이크워셔, 스팀세척기 등을 사용하고 있으며 세척 액으로는 오렌지 주스라 하는 디 니모넬 오일을 사용하고 있다. 이 세척 액 역시 친환경 소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어 실험에 중점은 세 척력과 미생물이 폐수를 어떻게 분해하여 용액의 사용기간을 연장하는가에 있다. 이는 용액의 수명을 연장함으로 내구성을 높여 경비 절감의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세척기의 용량은 100L(5통)인데 테스트로는 80리터만 사용하였다.

세척기와 세척용액의 특이성은 온도는 41도에 고정되어 있으며 용액에 미세한 산소를 공급하여 미생물이 살아있게 하는 것이다.

따라서 41도의 온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기존 바이크 워셔는 미생물이 필터용 부지퍼에 있다고 주장 하는 것과 차이가 있다.

세 척력은 탁월하다.

지만 세척용액의 은 조금 독한 향이며 야자에서 추출하였다고 하나 오랜지 향보다는 강하다.

냄새만큼 약성은 강하지 않은듯하다 . 담당자의 이야기로는 PH농도가 0 이라 한다

하지만 꼭 고무장갑을 끼운 상태로 작업이 되어야 할 듯하다.

결론

장점

세척력은 탈월하다.

작업 대역시 튼튼하며 넓은 공간이라 타이어등 큰 것의 세척역시 편리하다.

허리를 구부리지 않은 상태로 작업을 할 수 있어 편리하다.

단점

초기투자금액

한국자전거정비협회는 바이크 워셔에 미생물 세척액과 공기주입기 설치는 검토하기 위하여 수원 프로바이크에서 스마트워셔에 2차 테스트를 할 계획이다.

미생물에 의한 분해가 잘 이루어 진다면 자전거세척제(소비자 상대)1L판매와 세척기가 준비된 회원사에 용액판매를 검토하게 될것이다.

영하 10도 이하의 날씨가 연속되고 있어 자전거 매니 아 들은 할 일을 잊은 사람처럼 멍해지고 있겠지요?

1년이란 시간을 함께했던 파트너인 자전거 상태들은 어떠한지?

겨울 비 시즌을 맞이하여 한국자전거정비협회 회원 사(전국70개)에서는 자전거 분해정비 행사(오버 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즌 때보다 50,000원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진행하고 있지요.

안양산들로자전거 살림터는 한국 자전거 정비협회 회원 사로써 자전거 분해정비 행사에 동참 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자전거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시지 않겠습니까?

본 행사는 2020년 11월01일~2021년 02월20일 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둘러 입고 부탁 드립니다.!!

전화문의 010-4720-5265 연락주세요

행사에 참석하였던 자전거들의 정비 완료된 모습들입니다.

멀리 창원에서 교부자재 바리바리 쌓가지고 올라와 자기돈 내고 먹고자며 재능기부하는 사무총창님 볼때마다 참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아무도 받아주지 않는 전동 퀵보드,전기자전거,스쿠터...2019년 부터 한국자전거정비협회에서 일정시간 교육을 받은 회원사에서 정비와 수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퍼스널모빌리티 교육역시 교안을 만들어 진행하였고 2019년 교안에 보충하여 실시하였다.

한국자전거정비협회 교육은 실전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부회장(동부MTB 박성도)은 전기모터 키트 장착을 시연했다.

진지한 표정들

화이팅! 해보지만 아쉬움이 남는다.

2020년11월23일 자전거분해정비교육

한국자전거정비협회 교육엔 꼭 교안을 만들어 실시하고 있습니다
멀리 고성에서,전주에서,청주에서,과천,마포,제주...

항상 웃는 얼굴로 샵에 오시는 분의 자전거이다.

2019년 까지 엘파마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산들로자전거 살림터에는 엘파마 자전거들이 많다.

허기사 14년 거래하며 참 많은 자전거를 팔았다.

앞변속에 문제점이 보인다.(변속이 원활치 못함)

체인의 수명이 지난 상태(교환)

핸들바기 길다. 610mm로 커팅 정비

유압 브레이크 배선(뒷)지나치게 길다

브레이크 페드 마모 교환 결정 (앞,뒤)

BB배아링 구리싱

유앞 블리딩

유압 오일 오염상태
얼라이먼트

 

유압 호스 정리
유압 선이 길다
유압선 정리 후
다시태어나라 내년에 또 보자

매년 겨울 자전거분해정비를 하는 펫바이크 

올해는 자전거구입 4년차로 링크부분에 소음을 하소연하고 입고 되였다.

인터플론 루브 TF오일로 정비를 해본다. 엄청란 오일이다.

한쪽링크엔 WAX 타잎 루브 와 한쪽은 인터플론 루브 TF로 배아링 정비를 해보았는데 역시 인터플론이 "갑"이다.

부속들도 세월의 흔적이 남아있다. 크렝크 축

허브 배아링 교환

인터플론 FIN 그리스 테스트 : 점성이 너무 강하다

 

기능은 원점으로 만들어 출고한다.

자전거정비를 하다보면 교통사고로 인하여 정비의뢰가 빈번하게 들어온다.

처음에는 원 상태로만 해줄것을 요구하지만 하루만 지나면 돌변한다.

마치 새자전거를 원하듯....

보험사에 직접 전화해서 정비 과정에 혼선을 주기도 하고 보험 사기를 쳐달라고 무리한 부탁 또한 서슴치 않는다.

산들로자전거는 원칙대로 할뿐이다.

서운하다고 할 필요가 없다.

결과는 모두에게 통보해 주고 있기때문이다.

락샥 리모트 누유로인한 교환

리모트 교체는 단순하지 않다. 블리딩을 꼭 해주어야 한다.

단종품으로 구매가 매우 힘들었다

자전거 오버 홀 하다 문득 26인치 프레임에 27.5인치 휠 이 장착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어 테스트 해보았다.

셈플은 엘파마 알루 프레임 페이스 2016년 P-850 모델

자전거업계는 부속과 프레임이 쉼 없이 진화하고 있는데 내구성 또한 강화되어 시세말로 너무 오래가서 자전거유저들이 기변을 생각하지 않고 있다.

15년 전부터 프레임이 림 브레이크 전용 에서 유압전용프레임으로 1 1/8” 헤드세트에서 1.5” 1 1/8” 테이퍼드 헤드 세트로 드럽아웃쪽은 135MM QR 타입에서 142MM 스루액슬 타입으로 2021년은 148MM BOOT 로 변화 되였다.

이는 기술력도 중요하지만 살아보겠다는 몸부림으로 보여진다.

미래를 생각하는 자전거제조사들은 넘버스타 입으로 프레임을 제작하여 출시하고 있다.

넘버스타 입이란 135MM 142MM 148MM 드럽아웃쪽을 아텁터로 변환시켜 모든 자전거 휠과 결합을 하게 되는데 이때 브레이크용 아텁터역시 변경될 수 있다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 오늘의 연구과제인 26인치 프레임에 27.5인치 타이어가 장착되는가? 에 집중해보자.

결론은 가능하다.

샥은 FOX 32 26”전용 FIT4

샥의 아치와 차이어의 간격은 11mm 정도임으로 일반 산악 라이딩에도 문제는 없어 보인다

여기에 사용된 타이어는 27.5"*2.1(뒷쪽) 27.5"*1.95(앞쪽) 으로 하였다.

잘 되지 않을까? 보다는 귀찮아서 타이어 결합된 휠을 장착했기 때문이다.

샥과 타이어의 간격

타이어와 프레임의 간격

26인치 좋은 휠들은 제조사들에 의하여 단종되고 있다.

이번 실험으로 26인치 프레임에 27.5인치의 휠을 창착하여 라이딩을 할 수 있음을 알게 되였다. 단! 모든 26인치 프레임에 적용되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여행용이나 MTB로드타이어(27.5" * 1.75) 를 창착한다면 90% 장착 가능성이 보여진다

한국 브랜드 자전거를 찾아서 GL&CO 예거 아스펜 S 29" (SX 이 글)

내 자전거를 입문용이라 부르면 “섭”하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2021년 아마도 자전거 업계에서는 최악의 해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2020년 초 자전거 프레임을 제작과 조립하고 있는 중국의 공장들의 가동 중단 사태가 장기화되었고 자전거 부품 OEM 공장들과 일본 오사카 시마노 공장 조업 중단으로 2021년 자전거 시장의 신상품들의 작업이 지연되고 있다.

그런 상태에서 GL&CO에서 출시된 2021년식 예거 아스펜 S 29" (SX 이 글)

2018년부터 카본 프레임이 주도하고 있는 자전거 시장에 알루미늄 프레임들은 모두 입문용이라 생각하는 발상을 깨고 알루미늄 BOOST 프레임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산악자전거를 만들어 출시하였다.

아마도 2021년의 산악자전거 구동 계는 12단이 주도할 것이다. SRAM 사와 SHIMANO 사가 모두 12단을 경쟁하듯 출시하여 산악자전거의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가고 있다.

언박싱 과정들

중국 공장에서 조립된 제품들의 대부분은 변속 선과 유압 브레이크 선이 제단이 잘되어 있지 않다.

출고하는 샵들 역시 번거로움 때문에 재단하지 않고 조립 출고하고 있는 현실이다

사진으로 보면 단순한 작업인듯하나 변속 선의 프레임 안으로 들어가는 인터널 방식으로 출시되고 있는 자전거들의 변속선 재단은 그리 단순한 작업이 아니다.

좌측 상단 사진을 보면 변속 선의 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상단 중간 사진처럼 뒤 변속선을 풀고 플라스틱 호스 관을 이용하여 변속 선의 분리한다.

이때 사용되는 플라스틱 호스관은 조립 시 편리한 과정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분리된 변속 겉선을 알맞게 재단한다.

하측 우측 편 사진을 보면 깔끔한 배선을 볼 수 있다.

아마도 배선 정리를 하는 정비의 비용을 받는다면 약 30,000원 정도 될 것이다.

OEM 자전거 제품에서 문제가 많은 부분을 지적한다면 유압 브레이크의 간격 조절일 것이다.

2007년쯤 필자의 블로그에 이 정비에 관한 글에는 못쓰는 명함을 가위로 2동 강내어 연장으로 만들어 사용 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었을 것이다

시대에 따라 공구는 변한다!

조그마한 이 공구의 사용은 탁월하다.

먼저 브레이크의 캘리퍼 고정나사 2개를 약간 풀어 캘리퍼가 움직이는 상태가 되도록 해준다.

공구를 로터에 끼워 캘리퍼 안쪽으로 로터와 함께 삽입시켜준다.

브레이크 레버를 작동을 2~3회 시킨 후 브레이크 레버를 잡은 상태에서 캘리퍼 고정 나사를 조금씩 번갈아 조여주면 된다.

이때 주의할 사항은 나사를 조일 때 한쪽을 무리하게 조이면 캘리퍼의 위치가 변경될 수 있는 것이다.

로터에서 공구를 분리시키면 된다.

이 모든 과정을 거쳐서 자전거는 소비자에게 전달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