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정비교실

 

또 내년에 보자!

매년 자전거 오버홀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엘파마 카본 자전거입니다. 아마도 2014년쯤 안양산들로 자전거 살림터에서 구입하셨고 계속적인 관리를 받고 있는 자전거입니다.

DT 350허브를 사용하였는데 한계점에 왔는지 유격이 심하여 허브와 스포크 교환을 결정했는데 작업을 하려고 분해한 결과 림 안쪽이 클랙으로

림까지 교체로 결정

사라져가는 26인치 림을 구하기 어려움이 있다. 또한 앞 바퀴의 색상과 동일한 화이트림....

죽으라는 법은 없다!

IMT스포츠에 스팽크림이 있어 재고 파악한 후 구입 완성할 수 있었다.

DT림의 단점이 가볍게 만든 장점에 의해 잦은 클랙을 감지할 수 있다 최근 DT완성 휠을 보면 리플작업시 와샤를 삽입한 이유가 그때문일것이다.

2021년 11월01일 부터 11월30일 한달간

전국자전거정비협회 75개 모든 회원사 참가

지역별 한국자전거정비협회 회원사를 검색하셔서 전화로 예약하신 후 방문하시면 됩니다.

본 행사는 생활용자전거,레포츠용자전거 (모든 자전거)

한국자전거정비협회는 년 2회씩 제능기부로 무료점검행사를  실시하며 옳바른 자전거 정비 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원사 검색 QR코드

 

 

 

한국자전거 정비협회 회원 사 방문기 –군산 선바이크-

비대면 시대로 인한 만남의 회수가 적어 21년 하기 휴가 기간에 맞추어

전라 남. 북도 회원 사 순회 방문을 기획하였다.

개인적으로 장시간 운전에 자신도 없고 하여 황병준 이사에게 부탁하였다

참고로 황이사님은 휴가가 아닌 주 5일 근무 후 토요일 일요일 휴무 기간을 이용한 것이다.

매우 고맙고 감사했다.

안양에서 조중희 부회장님, 통승모터 A/S 담당 유지형님(산들로에 함께하는 샵인엔샵대표) 황병준 이사님 4명이 오전 7시 30분 군산으로 출발하였다.

몹시 더운 날씨다.

출발 전 변 대표님께 도착예정시간 오전 10시 30분으로 통보하였다

순회 방문을 맞추고 신안 섬 투어를 하기 위해 내 자전거와 유지형 대표의 자전거를 캐리어에 거치하고 출발하였다.

출발한 지 3시간 군산 선바이크에 도착했으나 내비게이션은 1년 전 장소를 찍어 주고 있었다.

이점은 좀 아쉬움이 있다. 군산 선바이크 변 대표님께서 인터넷 활동에 좀 소홀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선명한 BBMTB 마크를 보면 변 대표께서는 정비 전문교육을 이수 받은 듯하였다.

넓은 매장인데 전시되어 있는 판매용 자전거는 없다.

정비를 위해 입고된 자전거는 많았다. 짜임새가 좀 부족하다.

정비를 위한 미케닉 룸이 아쉽다.

정비를 위주로 경영을 하고 있으나 팩트가 좀 부족하여 많은 대화를 하였고 자전거 세척과 분해 정비에 관한 내용을 소통하고 세차 부스 설치를 권해보았다.

변 대표는 자전거를 타다 빗장뼈가 부러지는 사고로 샵을 장시간 운영하지 못했다고 한다.

인터넷 SNS 활동이 부 촉하여 넷 상에서 샵 광고 및 정비활동에 관하여 소통하였다.

한국자전거 정비협회에서 진행하는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경험이 많은 회원사들이 조금 지혜를 합쳐본다면 군산에 최고의 미케닉 샵으로 다시 태어날것이 분명하다. 변 대표님 께서는 정비 실력이 있어 정비에 관련된 부수적인 장비만 뒷받침된다면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

또한 소극적인 자세에 관하여 충고도 조금 하였다.

서로 만나지 못해 공유하기 어려운 부분을 카페와 블로그에서 함께 하면 된다.

지역 숍들과 공유도 필요하다!

잘 생기고 듬직한 변 대표님께 한국자전거 정비협회 미래가 있음을 느껴 보았다.

 

한국자전거정비협회 회원 사 방문 – 익산 알톤 자전거 신동 점-

군산 선 바이크 변병준 대표님께 파이팅 을 외치며 응원하고 40분 정도 차로 이동하여 익산에 도착하였다.

출발 전 시간 상으로 점심을 함께 하자고 약속도 해보았다.

익산 최일오대표는 나와는 특별한 사이이기도 하다.

수원에서 미케닉 전문교육을 받고 3주정도 안양 산들로 자전거 살림터에 와서 실전교육을 받은 제자이기도 하다.

출발하기 2일전 최일호 대표께서 내게 전화를 했다 샵 이 정리되지 않아 볼 것이 없다고. 난 살아가는 모습과 발전 가능한 부분을 보기 위해서 샵 투어를 하고 있다! 란 말을 전했었다.

매우 반가운 모습 이였다 아마도 대면한지 1년이 조금 넘은듯하다.

알톤 신동 점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삼천리 신동 점이 있었다.

삼천리 대표와 잠시 대화도 해보았다.

그곳에 이지멀티클리너T가 있었고 많이 팔았다고 한다.

조금 올라가니 알톤자전거 신동점이 있었다. 경쟁이 심한곳이기도 하다

최일오 대표님은 스마트모빌리티 톡 방에 리더격이기도 한것처럼 많은 전동스쿠터와 퀵보드가 많았다.

아버님이 운영하던 자전거 가계를 이어받아 운영하는 2세대 이다.

어렸을 때부터 부친이 운영하는 가계에서 판매, 정비를 보고 자라 눈설 미도 있지만 새로운 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흔적을 볼 수 있었다. 그 새로운 경영을 위해 전문정비교육을 받았으나 협업을 하고 계신 부친과의 마찰 또한 많은듯하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찾아올 것이다.

식사시간 많은 대화를 하였다.

아직은 아버님의 운영방식이 70% 최일호대표 경영방식이 30% 인듯하다.

세상을 변하고 있다.

난! 꼭 최일오대표가 자기만의 색깔이 있는 경영을 할것이라 믿고 도와줄것이다.

오늘도 함께 외쳐본다! 한국자전거정비협회 와 일산 최일오 대표 화이팅이라고!

한국자전거정비협회 회원사방문 - 전주 제로 바이크-

전주 자전거 마을에서 그리 멀지 안은 곳에 제로 바이크 가있다

늘 인스타그렘과 페이스 북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습에 낫 설지 않았다

듬직한 덩치와 얼마 되지 않는 엔듀로 급 전문 매장이다.

한때 나도 앤듀로급 자전거를 즐겨 타던 때가 있었다.

어느 날 내가 다치면 생계의 문제가 있을듯하여 10년 전쯤 앤듀로자전거와 이별을 했다.

지금은 지 차체에서 자전거전용 팍크를 만들어 활성화가 되고 있지만

그래도 즐기는 인원들은 극소수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고집스러운 미케틱이 전주에 있다.

제로 바이크 /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730-10 1층 신재호대표님

아마 신대표님과는 2020년 총회때 보고 1년8개월 정도 만에 만남이다.

총회 때도 바빠 말한 마디 건 내지 못했었다.

제로바이크는 분명한 샵 색깔이 있다.

진열된 자전거와 자전거용품, 정비 공구들만 봐도 느낄 수 있다.

제로바이크 또한 한국자전거정비협회의 큰 자산이며 지역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젊은 미케닉이다!

더욱 발전하고 사업역시 번창할 것으로 느껴진다!

신재호대표께 화이팅을 보낸다.

한국자전거정비협회 회원 사 방문 -전주 자전거마을-

익산을 거쳐 1시간15분 정도 우리 일행은 전주에 도착하였다.

전주에 볼 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많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 회원사방 문 일정은 조금 빡빡한 시간 일정이라 볼거리 먹거리를 느낄 수 없다.

도착한 자전거마을 양기호 대표님 젊고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미케닉이다. 겨울 한국자전거정비협회에서 실시하는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협회가 진행하는 모든 프로그램에 함께하는 적극성 이 강한 젊은이다.

찾아가 매장은 오래된 자전거샵이지만 아주 짜임새가 있었다.

적극적으로 도와 주시는 아버님과 어머님이 인상적인 곳. 또한 두분이 응원을 받고 있는 한국자전거정비협회

익산과 비슷하지만 아버님의 마음이 열려있고 배우려는 자세가 되어있는 곳 난 이런 곳이 좋다.

난 다 알고 있다 보다는 배워가는 자세가 되어 있는 곳 이런 곳이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한국자전거정비협회가 설계한 자전거 세척기도 설치되어 있다. 8개월간 테스트했던 바이오 써클 용액으로 진행하고 있다.

양대표님의 부친과 앞으로 자전거매장이 가야할 길에 관하여 많은 소통을 하였다.

난 믿는다 3~4년 뒤에 전주 자전거마을은 한국자전거정비협회에 큰 자산이 될것이라는것을

이젠 제로바이크로 가야할 시간이다.

한국자전거정비협회 회원사 방문 - 광주 삼육공자전거-

광주 삼육공자전거 광주시 북구 양산택지로 140(본총동 2862-1) 이동근대표

오늘 군산 선바이크,익산 알톤자전거 신동점 .전주자전거마을, 전주 제로바이크 를 거쳐 북광주 본촌동 삼육공 자전거에 도착했다.

오랜동안 광고 업계에서 근무한 경험과 한국을 대표하는 자전거정비학원 BCI(바이크 클리닉 2014년)전문 교육 이수자로써 나름 탄탄한 정비실력과 손님들과의 자전거에대하여 소통하며 살고 있는 삼육공자전거

깔끔하게 정리된 샵과 정비 공구를 보며 전문가의 향기를 느낄 수 있었다.

코로나 19로 인한 자전거 부속의 풍귀현상으로 자전거 제조사들은 자전거를 출시를 할 수 없어 자전거매장에 자전거가 없다.

하지만 언론에서는 자전거가 많이 팔려 없다고 호도하고 있다.

텅 빈 자전거 거치대 자전거가 없구나

자전거정비 실력은 꾸준한 노력으로 완성되는 것이다. 미케닉들은 자전거 정비에 관한 많은 공부를 하고 있다

한국자전거정비협회 회원 사 방문 – 광주 호바이크-

광주 지역에 한국자전거정비협회 회원 사는 2군데입니다.

광주 호 바이크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도로 223(도산 동) 김 부호 대표님

광주 삼육공자전거 광주시 북구 양산택지로 140(본촌 동 2862-1) 이동근 대표

삼육공 자전거는 광주 현지에서 블로그 작업을 해서 올이었고

이번엔 호 바이크 편이다

한국자전거정비협회 2020년 1월 총회 때 포토존에서 특이한 표정을 짓던 젊은 친구가 있었다.

사람 사는 냄새가 나던 친구 2020년 겨울 산들로 자전거 살림터에서 실시한 정비교육에 참가하여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친구.

그 친구가 호 바이크 김 부호 대표다.

난 이 친구를 만나고 싶었다.

어떤 날 단 톡 방에 아버님 회갑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아버님께서 1961년 생이신가 보다 하셨더니 내가 김 부호 부친보다 1살이 더 많다고 한다.

나도 나이가 많아졌구나 생각이 된다.

샵 스케일로 보면 금일 방문했던 샵 들보다 많이 크다.

전시된 자전거와 자전거용. 부품들 마니아 들을 위한 인도어 롤러샵.

융 승한 대접을 받고 밤 12시까지 한국자전거 정비협회가 공동 개발하고 있는 초음파 세척기를 테스트해 보았다.

일반 초음파 세척기와는 다르게 버블(공기방울 초음파세척기) 형으로 설계 중이다.

난 이 친구에게 한국자전거 정비협회의 미래를 보았다!

이렇게 노력하는 친구들이 전국 각지에 있다!

광주 호 바이크 김부호 대표님은 진정한 한국자전거 정비협회 자산이다.

호바이크 방문으로 첫째 날 일정이 마무리되었다.

모텔로 가서 쓰러져 밤 시간을 보냈다.

한국자전거정비협회 회원사 방문 –나주 비스테이션-

광주 송정에서 1박을 하고 우린 나주에 있는 비스테이션 김현욱대표를 만나기 위해 나주로 차를 몰았다.

전남 나주시 영산포로 138(이창동) 비 스테이션

2019년 2020년 위아위즈 자전거 판매부분 1위 타이틀이 이야기 하듯 매장의 사이즈가 대단하였다.

가는 날이 장날!

휴가라고 쓰여진 글씨 헉! 연락해볼걸…

후에 안일이지만 김대표님께서 준비하고 있는 자격증 2차 시험을 보기 위해 서울에 출장 중이라 하였다

매장을 둘러보고 우린 목포로 향해야 했다.

한국자전거정비협회 회원 사 방문 –목포 남악자전거-

한국자전거정비협회 창립 때부터 지금까지 협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김영목 대표를 찾았다.

전남 목포시 옥암동 1276-2 남악 클리닉 센터 제비 동 101호

깔끔 한 성격대로 매장 역시 잘 정돈되어 있고 누가 보아도 자전거 정비 전문 샵 인 것을 알 수 있도록 공구들 역시 주인을 닮아 가지런히 진열되어 있었다.

자전거 부품세척에 관계된 기계를 직접 만들어 사용할 정도의 기계에 관한 지식 또한 해박하였다.

나와는 엘파마 가 수입하고 있는 DT 스위스 서스펜션, 휠 교육에서 처음 대면하였다.

시원한 목포 물냉면 한 그릇에 잎새주 한 병하고 이렇게 전라도에 자리한 한국자전거 정비협회 순회 방문을 마무리하였다.

단지 방문하지 못한 곳은 순천 더 바이시클 박찬주. 이 윤국 대표님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지방을 돌아보며 한국자전거 정비협회의 발전 가능성과 우리가 온 팀이 될 날도 머지않았음을 느껴봅니다.

또한 10년 후 한국자전거 정비협회는 한국에 자전거 정비문화를 선도하는 모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젊고 유능한 인제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은 내 생각만은 아릴 것이다.

한국자전거 정비협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