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정비교실











자전거의 링크베어링이 손상되면 프레임에서 힘을 받게 되는데 이로인하여

자전거 프레임의이 수명이 단축된다.

요즘 값비싼 자전거의 프레임이 카본일 경우를 고려해보면 약 2년에 1회씩 교체를 권해봅니다.​ 

자전거 물통케이지 고정너트 교체하기

 오늘 공구상가에 전기스위치 사러 방문했다가 자전거와 맞는 연장을 보고 망설이다 구입하고 말았다.

물병케이지 고정형 너트 리벳기계라 하면 될듯하다.

본의든 타이든 물병 케이지에 나사가 헛돌고 고정이 되지 않는다면 자전거 프레임에있는 너트를 교체해야한다.

7MM드릴로 고정되어 있는 너트의 머리를 제거한다

 

이때 프레임 다운튜브안으로 너트가 떨어진다.

이것을 빼내려면 BB쪽이나 해드세트쪽으로 제거 해야한다. 이문제로 공임이 발생하게 된다.

너트 니벳기계에 새로운 너트를 장착한다

 

다운튜브에 생긴 홀에 너트를 끼워 손잡이를 눌러주면된다.

새로운 너트가 장착된 상태 

필요한 공구들/여러기지 공구가 필요하지만 일단 너트리벳과 교체형 너트가 필요하게 된다.

1개의 구멍당 29,000원 정도의 공임이 발생하지만 카본은 조금 난이도가 있을듯하다

CS-M8000 11단용 11-40T  스프라켓 장착 / CN-HG701 (11단)11단용 체인장착  RD-M8000  뒷변속기 장착

크랭크 1단 22T 스프라켓 1단 40T 장착시 체인라인업 상태

3단용 크랭크 SET FC-M780  체인링 42-32-22 FD-T780  3단용 앞변속기 장착

RD-M8000  변속레버 장착 / BD-M8000 브레이크세트  브레이크 장착

테스트 결과 입니다.

테스트 목적

XT부품으로 테스트를 실시했지만 결과는 XTR도 동일할것으로 생각됩니다.

1년6개월사이에 시마노부품이 2번씩이나 10단으로 11단으로 변함에 따라 각부품의 호환성을 알고자하여 테스트함.

많은 매니아들이 27단용사용으로 큰 문제가 없다는생각으로 30단으로 갈아타지 않고 있지만 27단용 부품 수급이 늦여지는등

정비에 어려움이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2016년 11단으로 8000번을 만들어 더욱 27단 부속의 구입이 어려울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10단용으로 갈아타고 있는 매니아들역시 11단이 출시되며 또 부품을 모두 교환해야하는가 고민이 많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비용을 줄여 33단 자전거를 만들수 있는가?

부품별 호환성은 어떠할까?

변속트러블은 없을까?

33단으로 가면 프레임이 전용프레임이 되어야한다는데..?


테스트 결과

장착에 어려움 없음

변속트러블 : 없음

기존 30단용 크랭크와 앞변속기사용 : 양호

27단 크랭크 사용시 체인의 길이조절에 신경써야합니다. 변속상태 : 양호

33단으로 가면 전용프레임을 사용한다는 이야기는 신형 앞변속기가 사이드풀 방식으로 되어 있어 프레임의 다운튜브로 케이블이 연결된다는것이다.

기존 사용방식 다운풀,업풀방식으로는 앞변속기의 호환성으로 프레임 교환을 할 필요가 없다.

주행테스트 결과역시 문제점이 없었다..

 

장착용 부품 가격

체인  : CN-HG701 (11단) : 49,000

스프라켓 : CS-M8000 : 129,000원

뒷변속기 : RD-M8000 (11단,GS,SGS) 132,000원

변속레바 : SL-M8000 : 156,000원

합계금액 : 465,000원 

 

구리스가 말라 이물질에의한 오염되어 있는 서스펜션 내부(코일샥)

물청소에 의한 샥 내부에 물이들어가 썪고 있는 상태

 

코일의 부식상태가 심하다

 

 

 

 

 

 

 

 

 

 

 

 

 

 

 

 

 

 

크랭크의 종류와 정비 방법



각종 크랭크와 BB

4각BB용 크랭크




옥타링크 BB 크랭크

할로우텍 BB 크랭크

[체인링 교체 정비]

자전거 정비는 모든 부품들이 연관성이 있기때문에 정비할 때 순서별로 해야한다.

크랭크 :  크랭크크암(좌,우)3장의 체인링(2장,한장도 있음) 피싱볼트와 너트,크랭크암 볼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크랭크가 다 같은 형태로 되어 있지는 않다.

생활형 자전거 크랭크와,준 레포츠 자전거의 크랭크등은 체인링 교환이 불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시마노 사의 XT 760모델이 정비에 들어왔다.

구동계열에 부품 소모성이 가장 늦게 되는 크랭크의 체인링 교체시기는 스프라켓 3번이상 교체를 할경우

1회씩 정검및 정비를 요구하게 된다.

[증상]

앞변속기 작동에 체인의 라인업이 잘이루어지지 않는다.

체인이 크랭크쪽에 말려들어가서 변속에 저항을 주고 있을경우

체인교체후 크랭크쪽에서 다다닥 소리를 내며 구동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피싱볼트와 너트역시 크랭크 제조사마다 크기가 다름으로 잘 선택해야하며 수시로 나사 조임상태를

확인해야한다

나사가 풀릴 경우 체인링의 소모가 빠르며 대형사고로 이여질수 있음을 인지하여야한다.



 크랭크 체인링 분리는 5mm L렌치와 너트 고정공구 필요하게 된다.

사진과 같은 형태로 너트를 고정시키고 볼트쪽을 풀어 나사를 분리한다.

 교체할 체인링의 사이즈선택이 중요하다 32T/22T부속을 준비해야한다.


 크랭크 품번에 맞는 스펙을 선택해야한다.

3* 3단 크랭크 체인링이란 뜻이다.

PCD : 체인링의 볼트고정 홀의 센타에서 다음 고정홀의 센타의 거리를 이야기하는 것으로  최근 출시도고

있는 40T-32T*24T와는 호환되지 않는다.

32T/22T: 체인링의 톱리수를 이야기한다

부품명은 이 부품의 등급 및 호환성을 표기한 것이다.




자전거 뉴저들은 본인의 자전거부품의 마모도를 잘 알지 못하여 더큰 금액을 들려 정비할 수 없을 정도가

되어 샵을 찾곤 한다.

하지만 사진에서와 같은 사이즈의 체인링을 비교해보면 그 마모도가 어느정도인지 알수 있다. 




 체인에 의해 마모된 체인링과 교체할 상태의 체인링




 결합은 분해의 역순으로 실시한다.

체인링의 결합시 중요한 것이 또 힜는데 체인링들의 정착 시 기준이 있다는 것이다.


3번 체인링은 안쪽으로 9mm정도되는 돌출되어 있는 것이 크랭크 암쪽으로 위치해야하며

2.1단 체인링은 체인링 안쪽으로 돌출 되어있는 곳을 일렬로 맞추어 나사를 고정시켜야한다.



 3번체인링은 암의 밖에서 안으로 장착한다

 2번체인링은 안쪽에 자리해서 2번쪽에서는 너트를 3번쪽에서는 볼트를 결합한다.


1번 체인링은 볼트로만 결합하게 되며 오버토크시 크랭크 암쪽의 너틀르 손상시킬수 있다

너트가 손상된다면 크랭의 수명이 끝난것이다.

 

 처음 자전거가 입고 되면 자전거의 상태들을 사진으로 남기게 됩니다.

케이블의 위치,브레이크의 위치,안장의위치,프레임 스크러치 상태......

 

 늘 청소한다고 고압세차를 주로하게 되는데 이점은 해서는 않됩니다.

 

좀더 가까이 찍어보면 자전거의 상태를 알수 있습니다

 

 

 

 BB튜의의 안쪽에 흙들이 모여있음을 볼수 있을것입니다. 이것은 고압 세차기가 만들어놓은 것일 겁니다

 완전분해된 자전거의 상태

 세척과 구리싱후 조립된 자전거의 상태

 

 

 

자전거 수리공으로 살아온 자전거이야기를 하려합니다.

 자전거 업계에 종사하며 크고 작은 상을 많이 받아보았지만 이 상패는 내게 의미가 큰 상패이다.

자전거의 정비에 최선을 다하고 남보다 더 알기위해 노력했는데 이점을 엘파마에서 처음 알아주게 된것이다.

자전거의 기술이 진보되어가고 있고 미케닉또한 진보되어가는 기술을 따라잡아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