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정비교실

매년 12월 거르지 않고 자전거 분해 정비를 위해 안양 산들로 자전거를 찾아주는 자전거가 있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가락동까지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계신 고객님이시다.

날씨가 차가 추어지면 실내 로라를 타고 있다.

2021년 12월 한국자전거 정비협회 자전거 오버홀 행사가 시작되어 27번째로 입고되었다.

이 고객님과의 인연도 4년 이상 된듯하다.

평소 말수가 적어 많은 것을 알 수 없으나 자전거를 보면 어디가 문제인지 인식할 수 있을 정도가 된다.

서로의 믿음이 간다.

자전거 정비를 하며 꾸준하게 소통하는 분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