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자전거 정비] 안양천에서 킥보드와 추돌 사고 입고된 자전거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많이 보게 되는 킥 보드

교통 수칙도 지키지 않고 달리는 무법자들 처 럼 보인다.

가끔 안양천 길을 걷다 보면 저러다 사고 나지 않을까 걱정을 하게 되는데 안양 산들로 자전거 살림터에 킥보드와 추돌 사고가 났다면 생활자전거 1대가 입고되었다.

연세가 많으신 분이 구르지도 않는 자전거를 2km 정도를 끌고 들고 하며 오셨다고 한다.

다치신 곳은 없나 살펴보니 다리 쪽 찰과상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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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 식 브레이크

생활용 자전거 중 숙녀용과 어린이 자전거에 탑재된 브레이크 타입

자전거 매장에서 정비를 기피하는 쪽이다.

또한 휠 SET 흔치 않은 26 1 3/8

바로 정비는 되지 않아 휠을 주문하고 2~3일 기다리라고 말씀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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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

휠이 도착하여 정비를 하였다

자전거 수리공이 처음 자전거를 배울 때 자전거 제조사에 어떤 자전거 정비가 가장 어려운가 물어본 적이 있었다

자전거 제조사 지점장이 숙녀용 자전거라 답하였다.

그때 자전거를 배우기 위해 숙녀용 자전거를 5대 사서 1주일 동안 분해 결합을 반복하여 진행했다 모든 자전거의 구조는 동일하지만 나사를 풀고 조이는 공정이 많아 힘들다고 한 것을 알게 되었다.

프레임도 약간 틀어진듯하다.

이번 사고로 인한 것인지? 프레임 제작 과정의 문제인지는 현제로써는 알 수 없다

이로 인하여 제법 많은 시간을 사용하게 되었다

 

40~50년 전에는 휠 SET이 철로 되어있어 망치로 펴서 림을 잡았는데 요즘은 알루미늄이라 재생이 불가능하여 교환을 권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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