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정비교실

자전거 정비문화 +1

전국에  자전거 판매업을 하는 많은 샵장들은 저마다의 노력으로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식수대,종이컵,막대커피,콤프레이샤,공기주입에 용의한 전용펌프등....자전거 무료상담까지....

하지만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은 십장들의 서비스노력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나 보다.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모든 편의 시설에 혜택을 보고 무엇이 그리 당당한지 모르겠다.

 

물먹고 그것도 부족해서 물통에 물을 가득 체위서 나간다!<물한병에 700원인데 그것도 없을까? 자전거팔아서 물사라>

 

공기 주입을 위한 모든 편의를 제공받았는데도 장비 사용방법을 모른다고 판매상담 중이거나 정비중인 샵장에게 당당하게 바쁘다고 빨리 가르쳐 달라고 큰소리로 말한다!

<들고있는 핸드폰으로 네이버 활성창에 자전거공기주입방법이라 치면 동영상까지 다 나오는데 말이다....>

 

자전거 샵에서 1년 동안 공기주입 기 소비자가격 5만 원짜리 5개 정도 망실되고 콤프레이샤 초크벨브또한 2개 정도 망실된다. 아마도 샵장들 혼자 쓰는 펌프라면 소모품만 교환하면 10년도 넘게 쓸 것이다. 유저들의 자전거 또한 그리 간수하고 있지 않은가?


이 두 가지만 놓고 보아도 자전거 판매, 정비샵에서 손님을 유치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막대커피 170개짜리 2, 종이컵 약 500......체인오일, 무상정비, 콤프레이샤 전기세 40,000 ......


과연 단골 고객이라고 자부하고 계신 분들께 여쭈어 보겠습니다.

자주 가는 자전거 샵에 1년에 얼마만큼의 정비 공임을 지불하고 계십니까?


또한 지역에서 정비실력이 최고라고 자부하고 계신 샵장님들께 여쭈어 보겠습니다.

모든 손님들에게 가격D/C가 아닌 정상 정찰 가 판매로 출고한 자전거를 관리해줄 정비실력은 준비되어 있나요?


누구를 원망하기 전에 성숙된 시민 자전거 문화를 위해 서로를 아껴주며 말로 끝나지 않는 조그만 한 말한 마디,

작은 행동이 미래를 밝게 합니다.

 

한국자전거 정비협회는  "올바른 정비 문화를 선도합니다"

- 올바른 정비와 올바른 공임 문화 정착

- 자전거 정비에 관한 기술공유

- 자전거여행 문화에 관한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