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정비교실

자전거수리공 +232

안양 산들로자전거에 오버 홀 작업을 요구한 턴 접이식 자전거!

이번 행사에서는 미니벨로 오버홀 요청이 많을듯하다.

특히 턴 바이크와 다혼 자전거... 구입한지 10년이 되는 자전거들의 상태는 상상하는것보다 더 심각한 상태이며 자전거수리공들을

힘들게 한다.

나사들의 고착되어 부러지거나 나사텝이 고장나는 상태로 많은 정비시간을 요구한다.

안양 산들로자전거에 오버 홀 작업을 요구한 턴 접이식 자전거!

이번 행사에서는 미니벨로 오버홀 요청이 많을듯하다.

특히 턴 바이크와 다혼 자전거... 구입한지 10년이 되는 자전거들의 상태는 상상하는것보다 더 심각한 상태이며 자전거수리공들을

힘들게 한다.

나사들의 고착되어 부러지거나 나사텝이 고장나는 상태로 많은 정비시간을 요구한다.

한국자전거 정비협회 회원 사 수지 스포츠에서 소개로 찾아온 티탄늄무츠 YBB 2대

프레임의 사이즈만 다르고 모든 파츠의 스펙이 동일하다.

우선 보기엔 아무런 문제가 없는듯하다!

평소에 차 주가 관리를 철저히 한 흔적들이 보인다.

세월의 흔적일까? 빠른 세차를 위한 PP를 사용한 것일까?  

 

 

또 내년에 보자!

매년 자전거 오버홀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엘파마 카본 자전거입니다. 아마도 2014년쯤 안양산들로 자전거 살림터에서 구입하셨고 계속적인 관리를 받고 있는 자전거입니다.

DT 350허브를 사용하였는데 한계점에 왔는지 유격이 심하여 허브와 스포크 교환을 결정했는데 작업을 하려고 분해한 결과 림 안쪽이 클랙으로

림까지 교체로 결정

사라져가는 26인치 림을 구하기 어려움이 있다. 또한 앞 바퀴의 색상과 동일한 화이트림....

죽으라는 법은 없다!

IMT스포츠에 스팽크림이 있어 재고 파악한 후 구입 완성할 수 있었다.

DT림의 단점이 가볍게 만든 장점에 의해 잦은 클랙을 감지할 수 있다 최근 DT완성 휠을 보면 리플작업시 와샤를 삽입한 이유가 그때문일것이다.

대한민국에서 제조하여 유럽에서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자전거용 ABS 브레이크 아웃브레이크 프로는 한국자전거 정비협회와 MOU를 통하여 전국 장착점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 자전거는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를 사용함으로 전복사고로 인한 대미지가 매우 심각한 상태입니다.

기존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에 장착만 하면 전복사고로부터 해방됩니다

매우 간단하게 보이는 작업일 것으로 생각되지만 사람 생명을 다루는 중요한 부분이므로 매우 신중하고 세밀한 정비 기술을 요하고 있습니다.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를 다루는 전문 미케닉의 장착을 권합니다.(장착비는 약 30,000원 정도)

준비 공구는 8mm, 12mm 오픈 렌치와 블리딩 키트가 필요하게 됩니다.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 레버에서 8mm 오픈 렌치를 이용하여 브레이크 선을 분리합니다

 

분리된 손잡이에 아웃브레이크 PRO를 사진과 같이 장착합니다

12mm 오픈 렌치를 사용하여 기존 토크치로 조여줍니다.(안 돌아갈 정도에서 약간의 힘을 더 준다)

 

PRO가 장착되었다면 반대쪽에 유압 디스크 호스를 장착하여 8mm로 조여준다.

장착이 완료되었다면 브리딩 키트를 사용하여 손잡이 쪽에서 유압오일을 보충함과 동시에 공기를 제거해 준다.

보기에는 매우 간단해 보일 것으로 생각하지만 유압브레이크 특성상 약간의 누유로 인해 제동이 되지 않음으로 큰 사고로 연결될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PRO에 장착되어 있는 다이얼을 돌리며 브레이크 간격(파워)를 본인에 맞추어 세팅하면 됩니다.

1세대 제품 OutBraker(아웃 브레이커) 2nd에디션-앞 브레이크 전용에 비하여 브레이크 파워 조절이 간단하며 특수 공구 없이 사용할 수 있고 핸들 조작에 문제가 있던 1세대 보다 유압 선이 자유롭고 매우 작아진 것이 특징이다.

OutBraker(아웃브레이커) / 자전거ABS브레이크 장착은 한국자전거정비협회와 상의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자전거정비협회는 전국에 80개의 회원사와 자전거정비문화를 선도하기 위해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자전거 정비협회 전라도 회원사 순회 방문을 마치고 우린 임자도에 도착하였다

섬 여행에 합류한 자전거 미케닉 김대범 님

고운 모래사장이 인상적이다

방역수칙을 지키고

사격도 해보고

순회 방문에 고생한 조중희부회장 유지형 님과 김대범 실장 황병준 이사에게 저녁을 대접했다-물론 민어회-

 

섬 투어를 위해 준비된 내 자전거 14년 된 고물이다.

황병준 이사와 조중희 부회장님은 서울로 다시 올라가야 한다!

섬 투어를 위한 워밍업 라이딩

구라 청의 말대로 소나기가 온다.

간단한 저녁 간식으로 대파 라면 물론 대파는 서리를 했다.

다음날 아침 우리는 민박집을 떠나며 본격적인 임자도 섬 투어를 시작하였다. 임자도에서 증도까지 구경하고 사도 숙소까지 약 100KM 주행을 목적으로 출발하였다.

다시 올 수 있을까? 대광해수욕장에서

해안 도로를 따라 자전거길을 가다 보면 임도를 만나게 된다.

 

약간의 임도는 힘도 들고 땀도 많이 난다

임도를 지나 약간의 언덕을 오로 내리는 재미있는 코스가 이여진 다

 

역시 예보대로 강한 소나기가 길을 막는다! 임도를 지나 임자 2교 임자 1교를 넘어야 증도로 가게 되는데...

전용 슈즈에는 물이 차고... 옷도 다 졌고.... 하지만 재미있다.

임자 2교와 1교를 넘어갈 무렵 우린 우비를 샀다. 자전거 여행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편의점인듯하다

증도를 가기 위해 우린 줄인 배를 채워야 했다. 섬 전체 식당이 짱뚱어 땅이다! 눈 감고 먹어보기로 했다.

어 맛있네! 추어탕과는 또 다른 맛이다.

점심 식사도 했겠다! 증도로 가자!

증도! 금연 섬! 요때 담배가 떨어질 줄이야? 담배를 팔지 않는다!!!

소금 아이스크림도 먹어보고 넓은 갯벌 바라보고 멍 때리기

증도 탐사를 위해 우린 화도 라는 곳을 가보기로 하였다 설물일 때만 갈수 있는 조그마한 섬

증도의 석양을 보려면 우전해수욕장을 권한다. 해지려면 3시간 있어야 하는데....

우린 석양을 포기하기로 하였다.

벌써 어둠이 시작된다 우린 부지런히 짱뚱어 다리로 행했다.

 

한국자전거정비협회 회원 사 방문 – 익산 알톤 자전거 신동 점-

군산 선 바이크 변병준 대표님께 파이팅 을 외치며 응원하고 40분 정도 차로 이동하여 익산에 도착하였다.

출발 전 시간 상으로 점심을 함께 하자고 약속도 해보았다.

익산 최일오대표는 나와는 특별한 사이이기도 하다.

수원에서 미케닉 전문교육을 받고 3주정도 안양 산들로 자전거 살림터에 와서 실전교육을 받은 제자이기도 하다.

출발하기 2일전 최일호 대표께서 내게 전화를 했다 샵 이 정리되지 않아 볼 것이 없다고. 난 살아가는 모습과 발전 가능한 부분을 보기 위해서 샵 투어를 하고 있다! 란 말을 전했었다.

매우 반가운 모습 이였다 아마도 대면한지 1년이 조금 넘은듯하다.

알톤 신동 점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삼천리 신동 점이 있었다.

삼천리 대표와 잠시 대화도 해보았다.

그곳에 이지멀티클리너T가 있었고 많이 팔았다고 한다.

조금 올라가니 알톤자전거 신동점이 있었다. 경쟁이 심한곳이기도 하다

최일오 대표님은 스마트모빌리티 톡 방에 리더격이기도 한것처럼 많은 전동스쿠터와 퀵보드가 많았다.

아버님이 운영하던 자전거 가계를 이어받아 운영하는 2세대 이다.

어렸을 때부터 부친이 운영하는 가계에서 판매, 정비를 보고 자라 눈설 미도 있지만 새로운 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흔적을 볼 수 있었다. 그 새로운 경영을 위해 전문정비교육을 받았으나 협업을 하고 계신 부친과의 마찰 또한 많은듯하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찾아올 것이다.

식사시간 많은 대화를 하였다.

아직은 아버님의 운영방식이 70% 최일호대표 경영방식이 30% 인듯하다.

세상을 변하고 있다.

난! 꼭 최일오대표가 자기만의 색깔이 있는 경영을 할것이라 믿고 도와줄것이다.

오늘도 함께 외쳐본다! 한국자전거정비협회 와 일산 최일오 대표 화이팅이라고!

한국자전거정비협회 회원사방문 - 전주 제로 바이크-

전주 자전거 마을에서 그리 멀지 안은 곳에 제로 바이크 가있다

늘 인스타그렘과 페이스 북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습에 낫 설지 않았다

듬직한 덩치와 얼마 되지 않는 엔듀로 급 전문 매장이다.

한때 나도 앤듀로급 자전거를 즐겨 타던 때가 있었다.

어느 날 내가 다치면 생계의 문제가 있을듯하여 10년 전쯤 앤듀로자전거와 이별을 했다.

지금은 지 차체에서 자전거전용 팍크를 만들어 활성화가 되고 있지만

그래도 즐기는 인원들은 극소수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고집스러운 미케틱이 전주에 있다.

제로 바이크 /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730-10 1층 신재호대표님

아마 신대표님과는 2020년 총회때 보고 1년8개월 정도 만에 만남이다.

총회 때도 바빠 말한 마디 건 내지 못했었다.

제로바이크는 분명한 샵 색깔이 있다.

진열된 자전거와 자전거용품, 정비 공구들만 봐도 느낄 수 있다.

제로바이크 또한 한국자전거정비협회의 큰 자산이며 지역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젊은 미케닉이다!

더욱 발전하고 사업역시 번창할 것으로 느껴진다!

신재호대표께 화이팅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