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정비교실

자전거정비를 하다보면 교통사고로 인하여 정비의뢰가 빈번하게 들어온다.

처음에는 원 상태로만 해줄것을 요구하지만 하루만 지나면 돌변한다.

마치 새자전거를 원하듯....

보험사에 직접 전화해서 정비 과정에 혼선을 주기도 하고 보험 사기를 쳐달라고 무리한 부탁 또한 서슴치 않는다.

산들로자전거는 원칙대로 할뿐이다.

서운하다고 할 필요가 없다.

결과는 모두에게 통보해 주고 있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