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정비교실

자전거이야기 +282

고스트, 라피에르, 하이 바이크 독일의 자전거 명문 브랜드이며 한그룹으로 되어 있는 자전거 제조사이다.

수년 전 아웃도어 메이커에서 자전거를 수입하려던 시절에 국내" L"사에서 론칭하려 했던 독일 브랜드 고스트..

시간이 지나 오버홀을 위해 안양 산들로 자전거 살림터에 방 문 하였습니다.

우리에겐 생소한 브랜드라 하겠지만 올드 마니아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는 브랜드라 할 수 있다.

산들로방문 시 단순 타이어 교환으로 방문하게 되였는데 장시간 운행되지 않은 흔적이 있었고 변속 트러블과 세차 정비를 해야 했으므로 자전거 분해 정비(오버홀)를 권하였다.

다시 너에게 새 생명을 불어넣어 주마!!

자전거 정비는 정비사의 관심에서 모든 것을 만들어낸다!

심각한 상태는 바로 포크의 스티어러튜브가 클랙이 있다는 것이였다

이 클랙은 스템의 고정볼트의 오버토크에 의한 것으로 판단 하였다

허브의 정비 시기가 지나 말라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한국에 메리다 자전거가 들어올 때 가장 효자상품이 바로 TFS라는 산악자전거 모델이었을 것이가 2008인간 2009년이던가 자전거로 출토 근하는 사람들에게 가격 대비 성능에서 호평받았던 제품이기도 하다.

이번 안양 산들로 자전거 자전거 오버홀 행사에 참가한 이 모델은 아마도 2011년쯤 되는가 보다.

서스펜션이 락샥 솔로 AIR였는데 이 모델은 F1-RST 모델이 장착되어 있다.

https://blog.naver.com/gmgkorea/50034358976

 

잔차의 무게중 SHOX 이 20%를 좌우한다

위 자료와 같이 잔차에서 SHOX 이 찾이하는 무게는 20%를 좌우하고 있다 1,500g대의 샥은 락샥의 레바...

blog.naver.com

분해된 부품들

세척은 단 한 번도 이루어지지 않은듯하다

부품 파츠에 찌들어 오염되어 있다.

연식에 비해 주행거리는 짧은듯하다 크랭크의 체인 링의 마모상태는 아직 수명이 남아있는 듯하다

세척과정이 이루어진 크랭크

헤드 SET의 구성

브레이크 캘리퍼 세척 및 정비를 해야 한다 피스톤이 원활하게 작동해야 브레이크 파워가 생긴다

변속기 내부 역시 그리싱 해주어야 한다

유압 브레이크 블리딩 실시

 

브레이크 패드의 마모상태

베어링의 마모상태

 

꼭 한번 보고 정비하고 싶었던 자전거이다!

자전거 정비공(수리공)으로 살아온 세월 20년 되도록이면 한국 브랜드 자전거를 팔고 싶었고 정비하고 싶었다!

ODM이 아닌 OEM 자전거!!

10여 년 전부터 위아 위즈 제품들을 많이 보았지만 그때는 내가 국내 브랜드 엘파마를 주로 판매하고 있었기에 위아 위즈 제조사와 연이 닫지 않았다.

또한 많은 제조사 영업사원들과 소통하지 못한 내 잘못이기도 하였을 것이다.

오늘 드디어 위아 위즈 톱모델이 자전거 분해 정비(오버홀)를 위해 한국자전거 정비협회 회원사인 안양 산들로 자전거 살림터에 입고되었다.

29인치 바퀴에 AXS(스램 XX1 AXS) 구동계와 스램 라이벌 제동계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1단부터 시마노 구동계가 스렘 구동계 보다 정밀성은 문제 되지 않는데 내구성에서는 떨어지는 듯하고 그때마다 시마노 측에서는 오사카 공장이 불이 났다는 등

변명을 하곤 하였다.

자전거 구 동계 역시 DI2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체인과 스프라켓등의 내구성은 저조한 상태였다.

스램이 2020년부터 AXS라는 무선 전동장치를 출시하며 많은 유저들이 스램으로 기변을 해오고 있다!

한국자전거 정비협회 80개 회원사들은 시마노를 좋아하는 미케닉들과 스램 구동계를 좋아하는 미케닉으로 나누어져 소통을 해보지만 답은 없다.

취급하고 있는 자전거 제조사가 어떤 파츠를 장착하는가에 미케닉의 정비는 다르기 때문이다.

HEXION 29 R AXS(스램 XX1 AXS) DT카본휠SET 가격으로 보면 1000만원이 넘어간다.
AXS(스램 XX1 AXS)
폭스 부스터15 *110mm

자전거 제조사들은 프레임만 제조한다! 프레임 설계및 제조가 기술이 되는것이다.

오늘 정비해 본 위아위즈사의 HEXION 29 R AXS(스램 XX1 AXS) 제품은 내가 정비해본 월드브랜드에 비하여 결코

가공방식과 정밀성 모두 뒤지는것이 없었다.

만일 S사의 제품이라면 아마도 300~400만원 정도 더 비싼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을것이다!

자전거는 용도에 맞게 타면 된다.

이쯤되는 자전거는 세계선수권에서 세계적인 선수가 타도 되는 제품이다.

좋은 제품을 만나보았다.

우리 동네 사람들

항상 점심 식사와 저녁식사를 만들어주는 비산 사거리 육향이란 식당 주인 여사장님 자전거

뇌경색으로 쓰러졌지만 다시 일어나는 오뚝이 같은 분입니다.

실내장식을 다시 하고 새로운 분위기로 식당을 개업하였습니다.

잘 될 것이고 잘해 나갈 것입니다.

3년 전 자전거 오버홀을 안양산들로 자전거에서 진행하였고 1개월에 1회씩 정기점검을 진행한 자전거이며 휠도 한 제가 직접 제작하여

장착된 자전거입니다.

스타라쳇 시스템
산들로자전거에서 180 허브로 3년전 직접 제작한 휠
정비가 완료된 상태

 

내 얼굴이 브랜드다!

자전거판매와 정비를 하며 보낸 시간이 20여 년 많은 자전거들을 판매도 해보았고 정비도

해보았다.

6년 정도 지나면서 자전거의 정의를 나름 얻을 수 있었다.

알루미늄 자전거가 인기를 누리던 시절 모든 브랜드 자전거는 대만의 자이언트, 메리다, 휠러……등 5개 회사에서 모두 만들어져 옷은 바꾸어 입었을 뿐이다

물론 자전거 제조사들마다 프레임 설계하고 OEM, ODM 생산 조립하여 판매되고 있을 뿐이다.

자전거 브랜드 제조사들은 프레임만 만들고 모든 부품들은 시마노 스렘, 캄파……등으로 세팅을 하고 있다.

1990년 대 시마노는 3년 주기로 부품 변화를 했던 것 같다.

요즘은 1년에 2~3번 정도 변화한다.

 

만들어진 프레임에 부품 조합을 하면 그 자전거가 1,000만원 되고 100만원도 된다.

이 이유로 난 한국 브랜드 자전거를 주종으로 팔았다.

문제가 생기면 1~2일 생활권에 있는 국내에서 소비자들을 힘들게 하지 않겠다는 생각에서 였다.

14~15년 함께하던 엘파마 자전거를 끝으로 안양 산들로 자전거 살림터에는 이러타할 자전거 브랜드가 없다.

요즘은 지엘앤코의 예거 몇 대와 인세인자전거 팔다 남은 엘파마자전거 2~3대가 있을 뿐이다.

 

20년 동안 제가 운영하는 자전거매장은 자전거가격을 깍 까 팔지 않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판매된 자전거는 관리를 내가 하고 있다.

 

또한 20여 년 동안 한국 시장 유통에 대한 이야기도 해야겠다.

장사에 정도는 없다! 하지만 철학은 있어야 한다.

남들을 죽여가며 성공하고 싶어하던 수입상, 판매점과는 격을 달리하며 살아왔다.

바이크셀이라는 중고 사이트에서 제일 잘나가던 사업자에게 물건을 공급하던 친구들이 요즘 유통시장에 들어와 그들만의 리그를 하고 있다.

더 알 수 없는 것은 그들에 의해 손해를 보았던 샵 장들이 지난 시간을 망각하고 좋은 자전거라 박수를 치며 판매를 해 주고 있는 현실을 보며 참으로 개탄스러움에 빠진다.

 

요즘 젊은 유저들은 가성 비를 따진다.

가격 대비 성능이라는 뜻이 된다.

안양 산들로 자전거 살림터에 오시는 손님들과 상담하다 보면 값싸고 저렴한 제품을 원하고 있거나 비싸게 유통되고 있는 제품을 싸게 구입하고 싶어한다.

당연한 구매 심리이다.

하지만 자전거 한대에 들어가는 부속이 1,500가지나 되는데 국산품은 단 한가지도 없다!

아무리 유명한 월드 브랜드 제품 역시 수입원과 제조사에서 서비스용으로 무상공급이 되는 것은 프레임 밖에 없다.

그러면서 1차 구매자니 2차 구매자니 하며 손해를 감수하려 하지 않는다.

자전거 제조사는 자전거 타는 우리를 위해 자전거를 만들지는 않는다.

자기들의 영리 목적으로 자전거를 만들뿐이다.

 

유저들의 마음 또한 읽어보자!

2~3년 전 선풍을 일으킨 독일의 CANYON 자전거를 알고 있을 것이다.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할 뿐 도매 소매점 에게 물건 판매를 하지 않아 소비자가 관세를 지불하고 직판, 직거래 시스템으로 운영했다.

유통에 서 발생되는 경비를 유저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하는 것으로 사업 계획을 세웠다.

소비자들 입장으로 보면 500만 원대 제품이 350만원 정도에 운임 관세 40만 원정도 지불되어도

100만원 이 싸게 살수 있는 구조였다.

하지만 지금은 CANYON 자전거가 보이지 않는다.

한국의 유저들은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500만 원짜리를 350만원에 구입했다면 150만원 에 해당하는 것을 본인이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350만원에 구입하고 혜택은 500만원처럼 받기를 원하고 있다.

사소한 트러블도 서비스 받기 원한다면 직구를 해서는 안 된다.

 

요즘 안양 산들로 자전거 살림터에서는 판매 상담 시 자주하는 말이 있다.

 

제 얼굴이 브랜드 입니다.

제가 판매하고 제가 자전거 관리를 합니다.

제조원 수입원에서 자전거 서비스 하지 않아서 제가 판매한 상품에 책임은 제가 집니다!

거주지를 옮겨도 한국자전거 정비협회에서 유상 서비스는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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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일러 행어가 파손되어 입고된 자전거입니다.

전화로 가격을 문의 하였지만 자전거 상태를 보지 않고 가격을 정할 수 없다고 하였다.

행어의 또 다른 이름은 프레임의 끝 이라 하여 프레임 앤드(Last of Frame) 라고도 합니다.

행어의 생김새는 프레임의 제조사마다 디자인이 다르며 형태 또한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행어가 파손된 자전거들은 자전거를 타는 유저들이 자전거에 관심이 없어서 파손되는 일이 많다

자전거에서 행어의 역할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전기 배전 판 내에 퓨즈의 역할이라 생각하면 된다. 자전거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거나 충격이 있을 때

자전거 프레임과 뒤 변속기를 보호하기 위하여 변형이 오거나 심한 경우 부러져 자전거 운행을 멈추게 한다.

또한 행어가 파손되기 전 변속이 원활하지 않던가 잡음이 심하게 되는데 이는 자전거가 주인에게 고장 예비 신호를 주는 것이다. 이때 유저들은 가까운 자전거 정비샵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정비를 받아야 한다.

행어의 변형이 왔을 때 이를 무시하게 된다면 프레임 파손의 원인이 되며 급격한 내리막길 에서 행어 파손이 될 경우 매우 위험한 상황이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행어교체

행어의 파손 상태와 원인을 알아야 정확한 정비를 할 수 있다.

행어의 변형 상태는 뒤 변속기의 충격에 의한 변형으로 보여진다

행어가 파손되며 시스 테이에 충격을 준 상태로 보여진다.

같은 종류의 행어를 구입하면 된다.

만일 행어의 구입이 어려울 경우 자전거 정비가 어려워짐으로 특수란 프레임일 경우 미리 행어를 구입 보관는 것도 중요한 픽트일 것이다.

파손된 행어를 분해하고 같은 종류의 행어를 장착한다.

장착이 끝난 상태로 행어 교정기를 사용하여 프레임 얼라이먼드를 보고 뒷 변속기를 장착한다.

행어 장착으로 모든 일이 끝났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자전거 프레임 얼라이먼트를 실시해야 한다

 

뒷 변속기 장착

 

행어가 파손되며 휠에고 데미지가 심한 상태가 되였다

 

변속을 테스트 해서 모두가 완벽할 때 정비는 완료된것이다.

 

왜? 전화로 가격을 말씀드릴 수 없는가?

모든 부품들은 연관성이 있어 단순히 행어만 교체하면 자전거가 정상이 될것으로 생각들 하시지요?

절대 그렇치 않다는것을 보여드리고자 포스팅 해 보았습니다.